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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예술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
Weekly 45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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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文学・芸術は何のためにあるの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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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요시오카 히로시 ((吉岡 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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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토신도 (東信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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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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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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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오카 히로시 ((吉岡 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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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6년생. 교토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교수.
전공은 미학, 예술학.
주요저서로는 <정보와 생명>, <사상의 현재형>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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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예술과 사회 - 영화는 공동체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 문학은 ‘국가’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 지금은 마이너리티에게 밖에 문학을 할 이유는 없는가? - 예술은 사람과 사람을 어떻게 이어주는가 등
2. 예술과 심성 - 치유를 주지 않는 예술은 왜 존재하는가 - 예술이란 마음의 치유인가? - 문학과 예술은 사람을 바꿀 수 있는가 등
3. 예술의 창조 - 문학, 예술은 ‘에고’에 어떻게 공헌하는가. - 예술과 복지의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 아트 워크숍이란 무엇인가. 등
4. 예술과 가치 - 예술의 가치를 정하는 것은 누구인가 - 예술은 돈이 되는가 - 예술은 어떤 도움이 되는가. 등
▣ Short Summary 문학, 예술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그것은 돈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 기술혁신으로도 극복할 수 없는, 항우울제를 먹어도 나을 수 없는, 인간에게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그 문제는 최종적으로는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라고 하는 물음으로 표현될 수 있을 것이다. 그 어느 누구도 이 근본적인 질문에서 도망칠 수는 없다. 놀이나 일에 몰두하는 것으로 기껏해야 신경을 쓰지 않게 되는 것이 가능하다. 아무리 외면한다 해도 물음은 그 자리에 계속 존재한다.
그래서 문학이나 예술이 이 물음을 담당한다. 하지만 담당하는 것이지 답변을 제시한다는 것은 아니다. 즉 문학이나 예술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해결은커녕 더 깊고 심오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더 깊이 생각하는 것이야 말로 이 문제에 대처하는 단 하나의 방법이다.
이 책의 집필자의 대부분은 대학에서 인문과학계의 학부, 학과에 적을 두고 있는 연구자이다. 이 ‘업계’에서는 보통 논문을 쓰는 것이 연구활동을 사회에 보여주는 기본적인 포맷이 되어 있다. ‘논문을 쓴다’라는 것은 넥타이를 매고 정장을 입고 강의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에 비해 이 책에서처럼, ‘문학과 예술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원고지 10매로 답하시오’라는 것은 벌거벗은 건 아니더라도 평상복을 입고 말하는 것과 같다. 이처럼 문학과 예술에 대해 솔직한 물음을 연구자에게 던져보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기도 하다.
문학이 무엇인지? 예술이 무엇인지? 지금 대학의 신입생들은 그런 초보적인 질문을 하지 않는다. 보다 실리적인 것부터 생각하려고 한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연구자들은 물론 대학생, 일반독자와 고등학생까지, 근본적인 물음을 물어보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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