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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불교 동화 |
Weekly 46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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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大人のための仏教童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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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히가시 유미코 (東ゆみ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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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고분샤 (고분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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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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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7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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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가시 유미코 (東ゆみ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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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가시 유미코(東ゆみこ)
1968년 치바현 출생. 가쿠슈인 대학 대학원 박사전기 과정에서 신화(神話)학, 일본문학을, 오차노미즈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비교문화학을 전공했다. 학술박사.
현재 도쿄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 연구과 글로벌 COE <사생(死生)학의 전개와 조직화>의 특별임명연구원. 가쿠슈인여자대학, 도쿄외국어대학의 비상근 강사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양이는 왜 교수대에 올라갔는가>, <쿠소마루(배설)의 신화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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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인생은 괴롭다 – 불교설화 <향의 불>, <괴로움의 그릇>을 읽다. 제2장 세계를 어떻게 볼 것인가 – 하나오카 대학 <코끼리란 어떤 것인가> <모래성>을 읽다. 제3장 괴로움에서 도망가기 위해 해야 할 일 – 불교설화 <독화살>을 읽다. 제4장 무한의 인연이 지금의 나이다 – 하나오카 대학 <아름다운 눈동자의 왕자>를 읽다. 제5장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의 소중함 – 하나오카 대학 <아마리리스와 같은 여자 아이>를 읽다. 제6장 누구든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 니이미 난킨 <장갑을 사러>를 읽다. 제7장 사람은 누구를 위해 사는가 – 니이미 난킨 <여우>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거미의 실>을 읽다.
▣ Short Summary 마음의 행복은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을까? 이 세상은 괴로움으로 가득하다고 전제하는 불교에서는 그 괴로움을 깨닫고 거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저명한 불교동화를 소개하면서, 그것을 바탕으로 ‘일의 기원’이나 ‘자비’ 등 불교의 기초적인 가르침을 해설한다. 독자의 이해를 위해서, 가끔 저자의 고민이나 삶에 대한 발견 등도 함께 소개하는 등 단순히 불교 이야기만은 아니다. 소개되는 동화는 <죽은 사람이 나온 적이 없는 집의 향불을 가지고 오라>하는 이야기라던가 <여러 명의 맹인이 코끼리를 만진다>는 이야기 등 불교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친숙한 설화부터 니이미 난킨이나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등 일본의 유명한 문학작품까지 폭 넓다. 나날의 생활 속에서 고민하고, 걱정하고, 가야 할 길을 모르고 방황할 때 이러한 불교동화는 그 해결을 위한 힌트를 제공하고 있다.
일련의 이야기를 통해서 저자가 다루고자 하는 주요한 테마는, 자비심을 키워서 보리(번뇌를 끊고 진리를 깨달아 얻는 경지)심에 이르기까지의 길이다. 보리심은 공성(空性)과 비교되는 불교사상의 양축의 하나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책에서 자비심에 초점을 맞춘 것은 타자에 대한 두려움을 비롯한 대인관계의 다양한 문제의 근원이 자기교착이며, 보리심의 주춧돌이 되는 자비심이 그 자기교착에 대한 처방전이 되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읽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쓰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교의 중심문제를 다루고 있는 불교동화들. 각각의 동화 속에 어떠한 의미가 숨겨져 있는지, 그것이 현대인의 고민이 어떻게 답을 제시하고 있는지 이 책과 함께 생각해보자. 미래에 대한 불안에서부터 인간관계까지, 마음이 행복해지는 힌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의 소중함>,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등 부처의 가르침과 선인들의 글에서 보다 잘 살 수 있는 지혜를 알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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