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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의 정체 – 다시 쓰는 위인전 |
Weekly 47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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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名言の正体―大人のやり直し偉人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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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야마구치 사토시 (山口智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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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학연 (학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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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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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6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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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구치 사토시 (山口智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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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술가. 도시샤대학 졸업 후 출판사에서 근무하면서 집필활동을 시작했다. <동서고금 100개의 명언에서 배우는 서바이벌의 유의>,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다자이 오사무> 등 위인, 명언에 대한 저서 다수. <위인연구.com>을 주재하고 있다.
위인연구: http://izink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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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오해 받고 있는 명언
-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에디슨)
-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히포크라테스)
- 건전한 정신은 건전한 육체에 깃든다 (유베날리스) 등
제2장 삭제 되어진 명언
- 하늘은 사람 위에 사람을 만들지 않았고, 사람 밑에 사람을 만들지 않았다(후쿠자와 유키치)
-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도연명)
- 펜은 검보다 강하다 (블워 리튼) 등
제3장 과장, 날조된 명언
- 악법도 법이다 (소크라테스)
-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나폴레옹)
- 태어나서 미안하다 (다자이 오사무) 등
제4장 ‘너가 말하지 마’라고 말하고 싶은 명언,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라고 말하고 싶은 명언
- 자연으로 돌아가라 (루소)
- 40세가 넘으면 사람은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링컨)
- 사람은 40세가 될 때까지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 (노구치 히데오) 등
▣ Short Summary
역사적 인물이나 위인의 생애를 돌이켜볼 때, 그 사람이 남긴 인상적인 말을 떠올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시대를 초월해서 좌절한 사람을 격려해주고, 상처받은 마음을 달래주는 듯한 말들은 <명언>이 되어 읽는 사람들은 가슴에 새겨두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때로는 그 말을 한 사람은 잊혀져도 그 말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며 이어져가는 경우도 많이 있다.
한편, 나폴레옹의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라던가, 후쿠자와 유키치의 <하늘은 사람 위에 사람을 만들지 않았고, 사람 밑에 사람을 만들지 않았다> 그리고 에디슨의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라는 명언들은 보면, 그 각각의 인물들의 카피가 되어버린 것처럼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명언의 의미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고 그것이 어떠한 상황에서 발언된 것인지, 어떠한 과정을 거쳐 우리들 시대에까지 남겨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의외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그래서 그러한 명언의 정체를 밝히고자 한 것이 이 책이다.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에디슨의 명언으로 모두가 알고 있지만, 사실 에디슨은 ‘노력’은 전혀 권하지 않는 스타일이었다 한다. 명언이 나온 백 그라운드를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역사인물들이 그 말에 담고자 했던 의미를 정확히 안다면 세상은 한층 더 넓어질 것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위인들의 모습과는 새삼 다른 사실에 놀라게 되는 <명언의 정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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