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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10살이 되면 교육법을 바꿔라! |
Weekly 57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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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男の子は１０歳になったら育て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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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츠나가 노부후미 (松永 暢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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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와쇼보 (大和書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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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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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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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츠나가 노부후미 (松永 暢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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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최고의 교육설계사이자 ‘기적의 과외선생’으로 유명하다.
1957년 도쿄에서 태어나 게이오 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뒤 교육설계사로 활동하면서 주사위 학습법, 단기 영어 학습법 등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오랫동안 남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어렸을 때 충분히 놀아본 아이일수록 공부도 잘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를 바탕으로 남자다운 아들을 키우는 법을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에 담았고 베스트셀러가 됐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아들의 교육에서 엄마뿐 아니라 아빠의 역할이 중요함을 이야기하고자 다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저서로는《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딸은 세상의 중심으로 키워라》 《우리 아이 ‘최저점법’ 성공비결》 《독서, 소리 내어 읽어라》 《부모가 키워주는 글쓰기 실력》 《주사위 학습법》 등이 있다. 현재 브이넷 교육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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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반항기란 무엇일까
2장 반항기를 무사히 넘어가는 엄마, 실패하는 엄마
3장 반항기의 교육법
4장 반항기에도 공부시키는 방법
5장 남자 아이를 성장시키려면
6장 남자 아이의 약점을 극복하려면
7장 반항기를 뛰어 넘는 12가지
▣ Short Summary
왜 남자아이들은 점점 말이 없어질까?
그것은, 엄마의 잔소리를 듣기 싫어서다!
내가 낳은 자식이니까, 무슨 말이든 해도 되겠지?
하루 종일 게임을 하는가 하면, 집에서는 말 한마디 하지 않는 남자아이들. 그런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면, 내심 ‘그 아이들은 뭔가 문제가 있는 거겠지. 우리집 아이는 달라’라 생각하던 엄마들.
하지만 언제나 다정다감했던 우리 집 아이가 어느날 갑자기 변하기 시작한다면?
세상이 복잡해지면서 아이들을 키우기가 점점 어려워진다고 엄마들은 말한다. 거기다 자신과 다른 ‘이성’인 아들에 대해서는 이해 못할 부분이 더 많아져 걱정이라는 엄마들이 많다. 특히 반항기에 다다르면 아들을 통제할 수 없는 엄마들의 불안감은 폭발하고 아이와의 거리는 점점 더 벌어지기 일쑤다.
딸과 아들을 키우는 방법은 전혀 달라야 한다는 주장으로 유명해진 일본 최고의 교육설계사 ‘마츠나가 노부후미’는 이 신간에서 ‘아들의 반항기’도 엄마의 작은 행동 하나로 무사히 넘길 수 있음을 알려준다. 저자는 아직 반항기가 오지 않은 아들을 둔 엄마들이 미리 알아두어야 할 점들이 상세히 소개한다.
아들의 ‘반항기’를 무사히 넘기는 법 12가지
1. 기본은 지켜본다는 자세, 이해가 되지 않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할 것
2. 대화하면 알게 될 것, 이라 생각하지 않기. 끈질기게 대화를 시도하지 말 것
3. 대답을 기대하지 말 것
4. ‘시끄러’ ‘아줌마’와 같은 폭언은 흘려 들을 것
5. 사생활에 깊이 관여하지 말 것. 휴대폰 보지 말 것. 가방이나 책상을 마음대로 보지말 것
6. 성적인 변화에 과잉반응 하지 말 것.
(중략)
[독자 리뷰]
아들 때문에 불안했는데 이 책을 읽고 조금 안심이 되었다. 지금 일어나는 일들은 모두 성장에 필요한 과정일 뿐이니 이 책에서 알려주는 이런 저런 방식으로 대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정 교육에 있어서 남편이 별 도움이 안되어 불안한 엄마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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