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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잊지 말아주세요. 아이에 대해서. Weekly 679호
원제 : どうか忘れないでください...
저자 : 사사키 마사미 (佐々木 正美)
출판사 : 포푸라사 (포푸라사)
출판년도 : 201403
페이지 : 142쪽
 
일본도서 > 기타
사사키 마사미 (佐々木 正美)
일본 니가타 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도쿄 대학교에서 정신 의학을 공부했으며, 영국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아동 정신학으로 학위를 받았어요. 지금은 가와사키 의료 복지 대학교 교수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임상 교수로 지내면서 일본 육아 협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지요. 2004년에는 ‘마이니치 사회 복지상’을 받았어요. 지은 책으로는 《부모가 된다는 것의 의미》《아이는 믿어 주는 사람을 따른다》 등이 있어요.
 

[목차]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만큼 큰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돌아보면 반드시 엄마가 있다,는 안심만큼 큰 것은 없습니다.
‘버림 당하는 불안’을 아이에게 남기지 않도록 해주세요.
엄마는 아이가 기뻐하는 것을 해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아이가 기뻐하는 것을 부모가 기뻐하는 것으로 ‘기쁨을 공감하는 힘’이 자랍니다.
함께 기뻐하는 힘을 기르면 아이는 드디어 엄마의 슬픔도 이해하게 됩니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착각하면 안됩니다.


■ Short Summary

“교육자가 되지 마세요. 부모는 절대적인 보호자여야 합니다”

‘아이가 기뻐하는 것’을 해주는 것.
그리고 그것을 ‘자기 자신의 기쁨’으로 만드는 것의 위대함.
모든 엄마 아빠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눈물 나는 메시지!

요즘은 ‘아이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지 않는’ 이른바 ‘프랑스식’ 육아가 트렌드인지도 모르겠다. 나 역시 엄격하면서도 자유로운, 자율과 복종이 공존하는 프랑스식 육아에 큰 매력을 느꼈다.
그래서인지 시종일관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줘라” “엄마에게 단 한가지 필요한 것은 부드러움이다” “아이에게 너무 신경을 써도 나쁠 것은 하나도 없다”고 말하는 이 책이 조금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책을 그냥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읽는 내내 오히려 굉장히 마음이 끌렸다.
저자는 유명한 정신과 의사이자 교육 전문가로 살아왔다. 무엇보다 80살의 할머니다. 그래서 그녀의 이야기는 허투루 들리지가 않는다. 바쁜 일상 속에서 지쳐버린 엄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면서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등을 밀어준다. 문장과 어울리는 포근한 일러스트도 너무나 매력적이다.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만큼 큰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돌아보면 반드시 엄마가 있다’는 안심만큼 큰 것은 없습니다.
엄마는 아이가 기뻐하는 것을 해주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에게는 과잉보호를 받게 해주세요.
‘첫째 아이’에게도 때로는 ‘외동’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세요.
때로는 친척과 머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이의 말을 들어주는 것과 질문하는 것은 다릅니다.
‘버림 당하는 불안’을 아이 마음에 남기지 않도록 해주세요.

*저자 서문
엄마, 아빠에게
부디 잊지 말아주세요.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기뻐하는 것’을 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기 자신의 기쁨’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아이는 예뻐해야 좋은 아이가 됩니다.
예쁜 아이라서 예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없이 안아 주어도, 응석을 받아주어도 좋습니다.
많은 기쁨과 웃는 얼굴을 부모와 함께 한 아이는 결국 다른 사람의 슬픔도 알 수 있게 됩니다.
누구와도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것은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에 무엇보다 중요한, 그리고 대단한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