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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하는 과학 실험 |
Weekly 2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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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eichte Experimente fuer Eltern und Kin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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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기젤라 뤼크 (Gisela Lue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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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헤르더 페어락 (Herder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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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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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5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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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젤라 뤼크 (Gisela Lue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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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저자, 기젤라는 독일의 킬(Kiel) 대학교와 에센(Essen) 대학교에서 화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수년동안 아이들을 위한 과학책 집필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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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바나나는 왜 굽었을까? 그리고 5-7세 아이들이 알고 싶어하는 모든 것들
2. 쉬운 과학 실험은 이렇게...
3. 나의 아이들이 이것들을 다 이해할 수 있을까? 나중에 설명해 주마
4. 실험에 관하여 그리고 의미 있는 작업
5. 내가 어떻게 아이들에게 설명할 것인가?
6. 아이들이 미디어로부터 배우는 과학 상식
7. 과학적 지식은 과연 중요한가?
8. 물리학과 화학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을 때
▣ Short Summary
아이들은 자신들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똑바로 관찰한다. 그리고는 즉시 질문을 던진다. 저건 왜 그래요? 초는 어떻게 불을 밝히는 거예요? 얼음은 왜 물에 떠요? 등등 이런 아이들의 질문은 엄마가 즉시 답해주기에는 어려운 질문들이다. 특히 5-7세정도의 아이가 과학적 호기심이 가장 왕성하다고 한다. 이 책은 때론 당황스럽기까지 한 어린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들에 엄마들이 제대로 답변해 줄 수 있는 과학적 기본 지식들을 간단한 실험을 통해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책이다. 엄마와 함께 실험을 통해 현상의 원리를 파악한 어린이는 그 원리를 결코 잊어버리지 않으며, 그 원리를 바탕으로 한 응용력을 기를 수 있다.
예를 들어 딱딱했던 초콜릿은 열기를 받으면 녹는다. 그리고 다시 냉장고 안에서 얼리면 딱딱해진다. 그렇다면 달걀은 어떤가? 달걀은 열을 가하면 딱딱해지는데 그렇다고 냉장고 안에서 얼리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가? 결코 아니다. 그럼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가?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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