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인간의 아들 |
Weekly 35호 |
|
 |
 |
원제 |
: Der Menschensohn |
|
저자 |
: 미하엘 쾰마이어 (Michael Koehlmeier) |
|
출판사 |
: 피퍼 페어락 (Piper Verlag) |
|
출판년도 |
: 2001 |
|
페이지 |
: 140쪽 |
| |
 |
|
|
|
|
|
 |
|
|
|
|
| 미하엘 쾰마이어 (Michael Koehlmeier) |
|
| 미하엘 쾰마이어는 1949년 출생으로 다수의 신화를 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의 작품들은 이미 우리 독자들에게 친숙하다. 대표작으로는 '소설로 읽는 오디세이아(현암사)' '신 그리스 신화(현암사)' '텔레마코스(현암사)' '칼립소(현암사)' 등이 있다. Manes Sperber 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
|
|
|
|
 |
|
|
|
| |
▣ 목 차
1장. 메시아를 기다림
2장. 위기
3장. 치유
4장. 말씀과 기적
5장. 정열
▣ Short Summary
예수 그리스도, 신의 아들이자 세상을 죄악에서 구원할 자가 인간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왔다. 그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12명의 제자들을 거느렸고 사랑과 용서를 가르쳤으며 세상에 일대 파란을 일으키고 결국에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세상을 구하고자 했던 열정, 예수 고난의 역사, 그리고 그의 부활의 사건은 단순히 기독교인들에게만 의미 있는 신학적 사건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반인들에게도 하나의 신화이자 전설이다.
이 위대한 역사적 사실을 신화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이자 이미 여러 권을 책을 통해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미하엘 쾰마이어가 새로운 형태의 소설로 엮어 냈다. '신화로 읽는 예수의 삶' 그에게 있어서 종교적 해석이나 역사적 증빙 자료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는 단지 역사적 사건을 현대로 끌어내어 독자들로 하여금 현재적 사실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재미있는 문장과 흥미진진한 내용 전개가 독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사건은 예수를 통해서가 아니라 그를 추종했던 12제자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예수가 그 당시 예루살렘이라는 도시에 미친 영향, 그리고 십자가에서 인간으로서의 목숨을 잃기까지 그리고 3일만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게 되는 사건에 이르기까지 미하엘은 재미로 가득한 또 하나의 신화를 만들어낸 것이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