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세상의 모든 부모를 위한 책 |
Weekly 103호 |
|
 |
 |
원제 |
: Wenn die Kinder |
|
저자 |
: 우어줄라 노이만 (Ursula Neumann) |
|
출판사 |
: 쾌셀 페어락 (Koesel Verlag) |
|
출판년도 |
: 1997 |
|
페이지 |
: 180쪽 |
| |
 |
|
|
|
|
|
 |
|
|
|
|
| 우어줄라 노이만 (Ursula Neumann) |
|
| 우어줄라 노이만은 수년동안 독일 뮌헨에서 육아 부분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심리학 연구소와 심리 치료 센터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뮌헨 부근 가우팅에서 살고 있다.
|
|
|
|
|
 |
|
|
|
| |
▣ 목 차
서문
이 책은 무엇에 관해 이야기하는가?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아이는 무엇을 경험하게 되는가?
두 아이의 일상 생활을 통해
끝없는 테마 교육에 대하여
오늘날 유치원의 현실
▣ Short Summary
세상에 태어나 이제 갓 유아기를 넘긴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이들이 부모나 혹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받고 있고, 또 그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더 이상 아이들을 자신들의 품안에만 가두려는 욕심을 지닌 부모는 필요 없다. 아이들은 이제 인생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해 줄 수 있는 부모를 필요로 한다. 복잡 다변한 세상에서 어떻게 자신의 위치를 잘 정립하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학습이 필요한 것이다. 육아 전문 컨설턴트로서 수년동안의 경험을 지닌 저자는 이 책을 바탕으로 부모들에게 자신들의 아이를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에 대한 폭넓은 방향을 제시한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풍부한 감정세계에 대해 배우게 되고, 이 과정을 통해 어른들은 아이들을 개별적인 인격체로 인정하게 되고 그리고 그 나이에 걸맞게 아이들을 평가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약 5세에서 10세까지 이르는 아이들의 세계로 부모와 선생님 그리고 어른들을 초대하고 있다.
프로이트의 성격 발달 이론에서 설명되고 있듯이 아이들이 5세에서 6세에 겪는 경험이 상당히 결정적이다. 아이들이 이 시기에 겪게 되는 다양한 경험들로 인해 훗날 여러 가지 정신적 질병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 아이가 어떠한 환경에서 자랐는지 그리고 어떠한 교육을 받았는지에 의해 그 아이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아이들이 어릴 때에는 뿌리를 심도록 도와주고, 아이들이 컸을 때는 날개를 선물하라"라는 제목의 원제로 1997년에 초판이 발행된 이 책은 현재 20쇄 이상 개정판을 발행하고 있을 정도의 육아분야 최고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