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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 내게 준 새로운 인생 |
Weekly 16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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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Variations sauvag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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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엘렌느 그리모 (Helene Grimau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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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로베르 라퐁 (Robert Laffo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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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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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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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렌느 그리모 (Helene Grimau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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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액상프로방스 태생인 저자는 현재 미국에서 살고 있다. 저자는 파리 국립 음악 연극학교에서 13살의 나이에 만장일치로 일등상을 받았다. 그리고 2년 후에는 라흐마니노프에게 바치는 그녀의 첫 번째 음반으로 음악 아카데미의 대상을 수상한다. 저자는 세계 여러 곳곳을 다니며 음악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저자가 뉴욕에 설립한 Wolf Conservation Center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녀가 16살밖에 되지는 않았지만 피아니스트 조루쥬 볼레는 그녀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는 오랫동안 그토록 특별한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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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나는 어린 시절에 대한 어떤 향수도 없다." 이 문장은 이 책의 가장 첫 번째 글이다. 저자 엘렌느 그리모는 자신의 글 처음부터 본인의 놀라운 이야기를 매우 담담한 어조로 시작하고 있다. 국제적 명성을 가지게 된 프랑스의 피아니스트. 그녀는 험난한 여정으로 자신의 인생항로를 설정한다: 비범하고 특별한 사춘기를 지나 파리를 떠난다. 그리고 미국으로의 망명, 뉴욕에서의 고독함, 마침내 암늑대 알루와와의 만남... 그 날 밤 그녀의 시선이 알루와의 시선과 교차되던 그 날 밤, 그녀는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게 된다.
손들에 대한 찬양, 환상적인 동물 우화집, 신비한 이야기들, 음악가와 예술가들의 뜻밖의 모습들 등이 이 책의 선을 그려내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모습의 폭발적인 조화는 반항의 절대적이고도 독특한 초상을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은 음악과 자유를 사랑하며 만들어낸 글들로 가득차 있고, 그리고 늑대에 대한 재인식과 자연 보호에 대한 변호이다.
2003년 11월말 현재 프랑스 아마존 순위는 167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은 이 책에 대한 독자의 생각이다.
-나는 이 책을 사랑한다. 진실한 책, 규범을 벗어난 존재의 진짜 소설의 무언가를 보여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 책을 기꺼이 읽을 것이고 배우게 될 것이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끝까지 감동을 느낄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유라는 말이 공허한 말이 아니라는 것을 저자가 증명해주고 있다. 바로 저자의 삶, 음악, 글은 우리가 기대하지 않았던 영감을 통해서 다가왔다. 살아야하는 또 다른 이유를 주고 있다.
-이 책은 낯설지만 매우 강한 캐릭터를 발견하게 해 줄것이며, 그 캐릭터의 힘은 음악과 늑대로부터 나타나는 것 같다.
저자는 세계 여러 곳곳을 다니며 음악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저자가 뉴욕에 설립한 Wolf Conservation Center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녀가 16살밖에 되지는 않았지만 피아니스트 조루쥬 볼레는 그녀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는 오랫동안 그토록 특별한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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