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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주인공 |
Weekly 34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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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a 7e Fem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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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프레데릭 몰레이 (Frédérique Mo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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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파야르 (Fay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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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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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6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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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데릭 몰레이 (Frédérique Mo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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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파리 범죄 수상 당국의 니코 서스키는 한 연쇄 살인범의 일주일간 지속되는 살인사건의 수사를 맡게 된다. 하루에 한 명의 여자가 시체로 발견되는데, 희생자들의 공통점은 아름답다는 점이다. 또한 그들은 막 임신을 한 상태였고, 숯 등을 이용해 죽음의 의식을 치룬 듯 보였다. 완벽한 정황 속에서 이루어진 사건들이었다. 예정된 일곱 명의 희생자를 구하기 위한 경찰과 살인범의 쫓고 쫓기는 극적인 게임이 시작되었다. 이번 사건의 최고 지휘자로 임무를 완수중인 니코는 금발에 파란 눈을 가진 미남형이었다. 그의 사생활도 그렇게 순탄치는 못했으며 복잡한 사건으로 얽혀 있다. 우울증세를 보이는 전 부인과 사춘기에 막 접어들어 통제 불가능한 상태의 아들로 인한 문제에 시달리는 중이다. 형사들과 사건, 그리고 그들의 개인사와 경찰국의 바쁜 하루하루가 절묘하게 조합되어 독자들에게 긴장감과 스릴, 재미를 선사한다. 프랑스판 CIA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훌륭한 작품이다.
이 책은 2007년 Prix du Quai des Orfèvres 상을 수상했다. 프랑스 사법경찰국의 이름을 딴 이 상은 사법경찰 본부가 심사하고 수여하는 상으로 1946년부터 시작되었다. 일단 이 상을 받은 작품은 그 해의 최고의 추리소설이라는 영예를 안는 것과 동시에, 최소한 초판 50,000 부 이상으로 출간되는 것을 시작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르게 되며 “일곱 번째 주인공” 도 2006년 11월 출간된 이후 12만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기록을 갱신 중이다.
▣ 목 차
월요일
1. 마리 엘렌
2. 수사의 시작
3. 개인적인 일들
화요일
4. 범죄의 다음
5. 안느 아니면 클로에
6. 7 일, 7 명의 여자들
수요일
7. 밤을 지새우고
8. 환상
9. 현실
목요일
10. 발레리
11. 의혹
12. 갑작스런 위험
금요일
13. 이자벨
14. 엄마와 아들
15. 다섯 번째 희생자
토요일
16. 사적인 습격
17. 공동 프론트
18. 추격
일요일
19. 악몽
20. 꺄롤린
21. 일곱 번째 주인공
* 아마존 독자 서평
Très bon début 훌륭한 데뷔
Très bon polar français 훌륭한 프랑스 수사소설
Génial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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