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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소녀 때문에 도서관에 가지 마세요 |
Weekly 43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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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N’allez jamais à l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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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위베르 벤 케문 (Hubert Ben Kemo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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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포켓 주네스 (Pocket Jeunes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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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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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5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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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베르 벤 케문 (Hubert Ben Kemo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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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베르 벤 케문은 르와르 강변에 위치한 낭트에 살고 있다. 강이 가로지르는 도시를 좋아하는 그의 작품에서는 강이나 아프리카가 자주 등장한다. 작사가인 그는 12년간 라디오 프랑스의 연극작품과 드라마 각본을 썼다. 또한, 그는 80여 권이 넘는 아동 소설 작가로, 그의 글은 독자에게 풍부한 감정을 선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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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가란스는 위고에게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아이이다. 가란스를 너무 좋아하는 위고는 한 가지 걱정이 있다. 가란스가 책을, 특히 백과사전처럼 두꺼운 책을 탐독한다는 사실이다. 위고는 브로콜리 만큼이나 책을 싫어하지만, 용기를 내어 도서관 앞에서 가란스를 만나기로 한다. 가란스는 어드벤처 시리즈의 2권을 가장 먼저 도서관에서 대출하기를 바라지만, 도서관의 문은 굳게 닫혀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소녀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도서관에 들어간 위고는 곧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정글 속에서의 대 모험을 겪게 된다. 모험을 끝내기 위해서는 자신만이 찾을 수 있는 문을 발견해야 한다. 그는 중요한 순간마다 결심하고 움직여야 하는 사람은 자신 뿐이라는 것을 거대한 도서관의 모험을 통하여 깨닫는다. 올바른 문을 열게 된 위고는 무사히 책을 빌리고는 마침내 도서관 밖으로 나오게 된다. 가란스의 달콤한 고백을 받는 위고는 그녀에게 빌려 온 책을 함께 읽자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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