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분쟁을 뛰어넘는 예술: 서동시집 오케스트라 |
Weekly 449호 |
|
 |
 |
원제 |
: Insieme |
|
저자 |
: 엘레나 체 (Elena Cheah) |
|
출판사 |
: 펠트리넬리 (Feltrinelli) |
|
출판년도 |
: 2009 |
|
페이지 |
: 224쪽 |
| |
 |
|
|
|
|
|
 |
|
|
|
|
| 엘레나 체 (Elena Cheah) |
|
| 마에스트로 다니엘 바렌보임의 어시스턴트이자 음악가인 엘레나 체는 서동시집 오케스트라(West-Eastern Divan Orchestra)의 멤버로 활동하였다. |
|
|
|
|
 |
|
|
|
| |
▣ Short Summary
분쟁과 아픔으로 점철된 땅,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이들에게 평화의 빛을 선사하지 못하고 있을 때 서동시집 오케스트라 (West-Eastern Divan Orchestra)가 탄생하였다. 세계 최고의 지휘자이자 유대인 출신의 피아니스트인 다니엘 바렌보임과 팔레스타인 출신의 영문학자 에드워드 사이드에 의해 1988년에 설립된 서동시집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통하여 국제적, 정치적 분쟁을 해소한다. 한 자리에 모인 아랍과 이스라엘의 청소년 음악가들은 그 어떤 오케스트라도 만들어 낼 수 없는 화음을 연주한다. 매 년 열리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두 문화권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되어 서로를 이해하고 오래된 마음 속의 갈등을 지우는 시간도 갖는다.
바렌보임의 어시스턴트인 엘레나 체는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사회 • 문화 프로젝트 인 서동시집 오케스트라의 여정을 글로 만들어 내었다. 저자는 젊은 음악가들과 음악계의 거장이 두 나라의 미래를 향하여 긍정적인 음색을 창조하는 과정과 그들의 난제, 열의를 생생하게 전한다. 서동시집 오케스트라의 여정을 다각적인 관점에서 소개하며 현실적, 정치적 이슈를 넌지시 드러내는 동시에, 어떠한 갈등도 평화로 이끌 수 있다는 감격적인 메시지를 따뜻하게 심어준다. 분열과 분쟁의 고통을 음악에 대한 진지한 열정으로 승화하여 평화를 만들어 나가는 서동시집 오케스트라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관련 정보
서동시집 오케스트라 사이트 www.west-eastern-divan.org
서동시집 오케스트라 공연 http://www.bbc.co.uk/radio3/
다니엘 바렌보임 인터뷰 http://news.bbc.co.uk/today/hi/default.stm
엘레나 체, 마리암 사이드 BBC 인터뷰 http://www.bbcworldnews.com/Pages/default.aspx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