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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 |
Weekly 45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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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es Veilleu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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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뱅상 메사지 (Vincent Mess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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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세이유 (Seu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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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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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63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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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상 메사지 (Vincent Mess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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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상 메사지는 1983년생이다. 베를린 및 뉴욕에서의 체류 후, 파리 생드니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는 그의 첫 소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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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 2009 로랑 보넬리 상 수상
** 2009 르노도 상 후보
*** 아마존 프랑스 종합순위 210 위 (9/23)
오스카 넥수스는 길 위에서 세 명을 살해하고, 시체 옆에서 잠이 든다. 야간 경비원으로 일하지만, 현실에 발을 딛지 못한 사회 부적응자인 넥수스는 조아킴 트라움프로인트라는 똑똑하고 남다른 정신과 의사에게 진찰받게 된다. 의사 조아킴과 파울루스 리비에로라는 경찰관은 넥수스가 행동하는 동기를 관찰하면서 그에게 범행의 책임이 있는지의 여부를 밝혀내려 한다.
넥수스는 산 귀퉁이에 위치한 건물로 옮겨진다. 두 심문자는 넥수스가 밤마다 한 꿈을 이어서 꾸는 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들은 그의 범행을 이해하기 위해 넥수스가 현실의 삶과 평행하게 살고 있는 꿈의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할리우드 스릴러의 면모가 보이기도 하는 이 소설은 광기와 꿈의 영역을 열정적으로 탐구하며, 현대 사회의 철학에 대한 상상화를 그린다.
리뷰
스릴러이자 현대 사회에 대한 철학적 사고를 담고 있는 노련한 소설 는 광기와 꿈의 경계를 보여준다. 훌륭하게 전개되는 이야기와 비상함이 돋보인다. 잊을 수 없는 이 소설은 대부분의 작가가 이제까지 갈 수 없었던 곳, 멀리, 아주 멀리 독자를 데려간다. – 리르 (문학지)
이 소설은 문학의 숨이자 떨림이다. – Jean-Luc Douin, 르 몽드
소설의 매력 속에서 길을 잃고 다시 찾지만, 아무 것도 버릴 수 없다. 결론은 빛이 난다. – Mohammed Aïssaoui, 르 피가로
작가는 논리적인 방식으로 초현실주의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우화의 관점을 통하여 이성에 찬사를 보낸다. – Joël Raffier, 수드 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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