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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베르 이야기 |
Weekly 48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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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Forteljingar om Jol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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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루네 벨스빅,카리 스타이 (Rune Belsvik, Kari St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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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Cappelen Damm (Cappelen Da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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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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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0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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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네 벨스빅,카리 스타이 (Rune Belsvik, Kari St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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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6년에 태어났으며, 문단과 대중의 인기를 모두 얻은 다재 다능한 작가이다. 아동, 청소년, 성인을 위한 책을 펴 내었으며, 그 중『바보 방구 시리즈Dustefjerten』는 노르웨이 아동 소설의 클래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시리즈로 ‘노르웨이 문화부 문학상’(1994)과 ‘비평가 상’(1996)을 수상하였으며, TV 시리즈 및 아이들을 위한 연극 작품으로 각색되기도 하였다. 2009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의 후보로 선정된 그는 솔직하고 대담한 동시에 섬세한 아동 소설 시리즈『Jolver』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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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얼굴
2. 늪
3. 이야기
4. 사진
5. 왕
6. 할머니
7. 손
8. 돌멩이
▣ Short Summary
졸베르는 세상과 어른들에 대해 자주 생각하곤 해요. 어른들이 무언가를 속살일 때에는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소리지를 때에는 별로 중요한 이야기를 하지 않아요. 이웃집 아저씨 조니는 개를 산책시킬 때 포악해져요. 그런데 조니 아저씨는 위험하기만 한 사람일까요? 졸베르는 자신도 어른들처럼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아마 이를 막을 수는 없겠죠?
졸베르의 8 가지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그의 생각을 듣고, 그의 일상을 산다. 졸베르만의 삶이지만, 보편적인 이야기이다. 모든 연령의 독자들이 즐길 수 있지만, 8 -12세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서평
현기증이 날 정도로 뚜렷한 리얼리즘이 돋보인다. 독립성, 모자 관계, 죽음, 정체성, 진실, 허구, 변화, 의사 소통과 같은 엄청난 주제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과 설명이다 – 베르겐스 티덴데
인정받은 작가의 대담한 주제 선택이다. 독자들에게 이는 행운이다. 묘사는 개방적이고 논점을 찌른다. 저자의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시적이고 직선적인 동시에 섬세하고 폭넓으며, 순진하고 현명하다 – 아프텐포스텐 지(Aftenposten)
‘나는 항상 변하고 있을까?’와 같은 중요한 질문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밝은 아이의 사랑스러운 자화상이다 – 바르네보크리틱(Barnebokkritikk, 노르웨이 비평가 협회)
루네 벨스빅은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본다. 아이들이 사는 세계를 둘러싼 어린이들의 감정을 그려낼 줄 안다. 아이들이 경험하는 세상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보여준다 – 다그블라더트 지(Dagblad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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