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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노블 속의 니체 |
Weekly 49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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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Nietzsc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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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미셀 옹프레,막시밀리앙 르 로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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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롬바르드 (Les Editions du Lomb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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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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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2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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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셀 옹프레,막시밀리앙 르 로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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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셀 옹프레
1959년 프랑스 오른느 출생의 미셸 옹프레는 지금까지 50여 권의 책을 펴 내었다. 도전적이고 자유주의적이고 쾌락적인 이론을 펼치는 그의 작품은 3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으며, 대표작으로는 1993년 메디치 상 에세이 부문을 수상한 '자아의 조각 La Sculpture de soi'을 비롯하여 '반역자의 정치Politique du Rebelle', '무신학의 탄생' 등이 있다.
또한, 20여 년간 철학 교사로 재직하였으며, 2002년 카엥 대학교를, 2005년에는 아르정탕 대학교를 설립하기도 하였다.
쾌락주의적 철학을 이야기하며 ‘육체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편애의 목적은 무엇인가’, ‘예술가들은 어떤 방식으로 사고하는가’ 등의 질문을 던지는 그의 저서들은 국내에서도 출간되어 독자들의 지속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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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 그의 작품만큼이나 주목할 만한 삶을 산 니체의 이야기.
영화 시나리오로도 제작된, 니체의 삶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그래픽 노블 화제작.
니체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흥미로운 애피타이저이며, 니체를 조금이라도 알고 읽으면 더욱 감탄하게 될 그래픽 노블이다.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시나리오를 써 낸, 미셀 옹프레의 작품성 돋보이는 그래픽 노블로, 무엇보다 철학자의 삶과 생각을 이해하기 쉽도록 이야기하는 그래픽 노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또 읽는 즐거움도 있다. 니체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욕구를 일으키는 만화로, 읽고, 또 읽고, 꼼꼼히 읽어볼 수 있는, 창의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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