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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로드 무비 우리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가? |
Weekly 49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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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as bisher gesch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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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로엘 츠벡커 (Loel Zwec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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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랜덤하우스 (Random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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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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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8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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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엘 츠벡커 (Loel Zwec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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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엘 츠벡커는 1968년생으로 문화학와 정치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뮌헨 대학에서 강의했다. 그는 또한 독일 유력 신문인 쥐트도이체짜이퉁와 르몽드 지에 칼럼을 기재하고 있고, 저술가와 번역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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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알파맨(Alphaman)에서 알파벳(Alphabet)까지
2장. Think different
3장. 고대 연합 국가
4장. 국가와 권력의 탄생
5장. 문화의 충돌
6장. 신성한 전쟁
7장. 혁명과 실존
8장. 근대의 실험실
9장. Global Player와 제3세계의 탄생: 16세기
……
12장. 글로벌 사춘기: 19세기
13장. 이데올로기와 지옥
14장. 갈라진 세계에서 완전한 경제지상주의로
▣ Short Summary
‘인류의 삶과 역사를 들여다보는 로드 무비’ ‘곰브리치의 세계사를 능가할만한 젊고 세련된 역사 책’ 2010년 8월말 출간 이전 스페인에 판권이 팔렸고, 전 세계 주요 출판사들의 저작권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화제의 책’
역사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인간들이 살아오면서 만든 역사는 인간들을 흥분시키고 감동시킨다. 역사학자이자 저술가인 로엘은 고대로부터 시작해 인간들이 살아온 드라마틱한 여정을 빠른 템포로 속도감있게 보여준다. 세계사 로드 무비의 주인공은 인간들이다. 이집트에서 문자가 생겨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메소포타미아, 팔레스타인에서 문명이 탄생하고, 고대 유럽 문화가 생겨나고, 아시아에서 선진 문명이 발달하고, 중세 암흑기와 근대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간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왔고, 무슨 일들을 만들어냈는지, 그리고 인간들의 다양한 행위가 어우러져 어떠한 역사의 장면들이 만들어졌는지 독특하면서도 천재적으로 그리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세계사의 주요 장면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연대기 순으로 역사를 서술하는 이전의 방식으로부터 벗어나, 주제 중심으로 사건 중심으로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역사가 더 이상 과거의 유산이 아니며 현재도 살아 숨쉬고 있고, 현재의 우리 삶과 얼마나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의 일상에 끊임없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역사, 그 역사의 다양한 장면들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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