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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Good Days |
Weekly 49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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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ie netten Jahre sind vorb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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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누엘 하르퉁,코지마 슈미트 (Manuel J. Hartung , Cosima Schmi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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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캄푸스 페어락 (Campus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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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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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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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엘 하르퉁,코지마 슈미트 (Manuel J. Hartung , Cosima Schmi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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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엘 하르퉁은 1981년생으로 헨리 나멘 저널리스트 학교를 다녔다. 2004년 디 짜이트 지에 기자로 입사했으며, 2007년에는 캠퍼스 짜이트 지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본과 뉴욕, 괴팅엔에서 공부했으며, 엘리트 집단인 로마클럽의 씽크 탱크 30인의 멤버이다.
코지마 슈미트는 1975년생으로 함부르크와 멕시코 시티에서 역사와 민속학을 전공했다. 뮌헨 언론인 학교를 졸업했으며, 2003년부터 2008년까지 타츠(taz)에서 정치부 기자를 역임했다. 현재는 짜이트 지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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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제너레이션 실습
2. 학생들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가?
3. 왜 우리는 정치적인가, 그리고 다른 정치를 꿈꾸는가?
4. 우리는 세계를 생각합니다.
5. 왜 우리는 첫 번째 평등한 세대인가?
6. 우리는 어떻게 살게 될 것인가?
7. 사이비 혁명가
8. 축복받은 아이들
▣ Short Summary
“신세대는 인터넷과 트위터로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신세대는 글로벌하다. 신세대는 아주 적은 돈을 가지고도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다. 심각한 경제 위기가 신세대를 위협하고 있지만, 신세대는 감히 반항하지도 않고 혁명을 꿈꾸지 않는다. 그래서 요즘 신세대는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구세대는 신세대를 보면서 이렇게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요즘 젊은이들에게 ‘저주 받은 세대’ ‘위기의 세대’라는 표현들을 거침없이 사용한다. 요즘 젊은이들이여, 이러한 구세대들의 평가를 인정하고, 가만히 수긍해야만 하는가? 75년생과 81년생 독일의 젊은 두 저널리스트가 자신들 세대를 규정하고 있는 여러 구세대들의 평가에 대해 냉철하게 진단한다. ‘과연 이들이 바라보고 있는 신세대의 모습이 전부이고 진짜일까? 이제 우리도 우리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야 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신세대들을 향해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25세에서 35세 사이에 있는 젊은이들에게 자신들이 처한 시대적인 환경과 역사적인 위치를 분명히 인식시키고, 앞으로 우리 앞에 어떠한 미래가 펼쳐질 지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쓰여졌다. ‘좋은 시절은 끝났다.’라는 제목에서 보여지듯이, 이제 신세대들 앞에 놓여진 미래는 그리 녹록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보다 더 아름답고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길이 있다. 이 책에는 그 길과 대안을 모색해보려는 시도도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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