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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프로젝트: 정체 불명의 병을 고쳐라! |
Weekly 50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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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Project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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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밀란 호프만 (Milan Hofma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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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클라비스 ((Clav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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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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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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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란 호프만 (Milan Hofma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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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 암스테르담 출생. 인문 과학을 전공한 그는 2003년, 재미로 글을 쓰기로 결심한다. 마드후라는 캐릭터를 탄생시킨 후, ‘프로젝트 M’을 완성시킨 그는 이 시리즈의 두 번째 타이틀을 2010년 9월에 출간하였다. 첫번째 타이틀은 Hotze de Roos award신인 작가상 후보작, Youth Jury네덜란드 아동 심사위원상 선정작으로 선정되며 독자들의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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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대 성공을 거둔 판타지 어드벤처 시리즈의 첫 번째 타이틀! 2권 9월 출간.
Hotze de Roos award신인 작가상 후보작
Youth Jury네덜란드 아동 심사위원상 선정작
마드후와 랑가 삼촌은 엄청난 금액의 수표와 두꺼운 건강 진단서, 그리고 한 장의 편지가 든 봉투를 받는다. 시버링 교수가 정체 불명의 병으로 누워있지만 아무도 치료하지 못하자, 그의 딸이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물리학자이자 정체 불명의 병 전문가인 랑가 삼촌과 뛰어난 직감과 강한 영감으로 매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12살 마드후는 의학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퐁텔미로 마을의 성에 도착한 후, 잠이 오지 않는 마드후는 성 안을 돌아다니다가 앞발이 사람 손처럼 생긴 개 헬릭스와 마주친다. 다음 날, 시버링 교수의 실험실 조수라며 탈로돈이라는 인물이 갑자기 등장한다. 마드후는 이 낯선 인물에 큰 흥미를 느낀다.
그 날 저녁, 마드후는 개 헬릭스와 산책을 하던 중 근처 목수의 집에서 탈로돈이 교수의 재산을 물려받기로 되어있고, 사고를 당한 부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때, 누군가가 숲으로 뛰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곧 시버링 교수의 비밀 실험실과 “프로젝트 M”의 존재를 발견한다. 이 계획은 환상이 사라진 세상에 거인, 난쟁이, 요정 등을 만들어내어 마법을 불어넣으려는 것이다. 그리고 탈로돈의 책상 달력에서 “V-day”, “일주일 전, 평가”, 그리고 “새벽 1시 회의, 최종 지시, 3시 30분 R-hour!”이라고 쓴 메모를 발견한다!
다음 날 새벽 한 시, 마드후는 네 명의 거인과 두 난쟁이와 요정이 탈로돈과 함께 박물관에 전시된 검은 대리석 장식함을 훔칠 방법을 이야기하는 것을 엿듣는다. 그러나 존재를 들킨 마드후는 프로젝트 M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듣게 된다. 거인에게 공격당하여 아내를 잃은 탈로돈은 삶과 죽음을 조종하는 검은 대리석 함이 있다는 전설을 믿고, 교수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후 요정들을 조종하여 검은 대리석을 훔쳐 아내를 살려내려는 것이다.
결국 대리석 장식함을 손에 넣은 탈로돈은 아내를 살리고 난 후, 세상을 파괴하겠다고 결심한다. 이 말을 들은 거인과 요정들의 불만을 느낀 마드후는 상황의 실마리를 찾으려 하지만, 결국 의식을 치르게 된다. 그러나 의식은 실패하고, 분노하는 탈로돈을 보며 마드후는 마지막 순간을 기다리지만, 탈로돈은 “이제 아내에게 가는 길은 이 방법밖에 없어”라고 말하며 거인에게 장식함을 깊은 구덩이 안으로 던지게 한 후 사라지고 만다.
36시간 후, 교수는 회복되었고, 마드후와 랑가 삼촌은 감사의 인사를 받으며 새로운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길을 떠난다.
* 참고 사이트: www.madhumahav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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