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엄마들의 죄의식 |
Weekly 506호 |
|
 |
 |
원제 |
: Mutterschuldgefuehl |
|
저자 |
: 울리케 하르트만 () |
|
출판사 |
: 랜덤하우스 - 베텔스만 (Random House - Bertelsmann) |
|
출판년도 |
: 201010 |
|
페이지 |
: 210쪽 |
| |
 |
|
|
|
|
|
 |
|
|
|
|
| 울리케 하르트만 () |
|
| 울리케 하르트만은 1966년생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여러 대형 출판사에서 일하면서, 캘리포니아에서 문화 관련 강의를 하기도 했다. 현재 그녀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두 딸의 엄마로서 평범한 엄마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고민거리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
|
|
|
|
 |
|
|
|
| |
▣ 목 차
희망
직업
죄의식
행복
뭐가 더 빠를까?
어린이집에서는
학교에서는
▣ Short Summary
“내가 과연 지금 잘 하고 있는 걸까?”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이 자기 자신들에게 끊임없이 던지고 있는 질문이다. 특히 직장에 다니는 엄마들의 경우, 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지 못하고 잇는 자신에 대해 많은 죄책감과 죄의식까지도 가지고 있다. 더구나 요즘처럼 어린 시절부터 엄마들이 모든 것을 챙겨주고 신경 써줘야 하는 육아 환경에서 엄마들의 불안감은 극에 달한다. 끊임없이 이것저것 체크하고 완벽해지기 위해 노력하지만, ‘나는 못된 엄마야’‘나는 부족한 엄마야' 엄마들의 불안감과 죄의식은 커져만 간다. 무엇이 이런 악순환을 만들고 있는 걸까? 어떻게 하면 보다 완벽한 엄마 노릇을 할 수 있는 걸까? 이 책의 저자는 우리 사회에 엄마들을 항상 불안에 떨게 만드는 일종의 메커니즘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학원, 학교, 각종 모임 등 불안감을 부추기는 이러한 사회 구조 속에서 엄마들은 항상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며, 이러한 불안한 감정은 아이의 정서 발달에도 악영향으로 작용하게 된다.
스스로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어떻게 하면 엄마들을 죄의식에 빠트리는 사회 구조의 메커니즘에서 벗어나, 아이와 엄마가 서로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관계로 발전될 수 있을지를 보여준다. 임신에서부터 시작해, 유치원, 그리고 학교 생활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원칙과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