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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자들의 왕국 |
Weekly 50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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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es dynasties du lu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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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얀 케를로 (Yann KERL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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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패랭 (패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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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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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45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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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얀 케를로 (Yann KERL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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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화로운 패션계에서 15년 동안 활동한 그는 입생로랑에서 시작하여, 구찌 그룹의 향수 및 화장품을 창조하였다. 귀족의 도리La morale des seigneurs, 아가 칸 Les Aga Khans, 여왕의 체스판L'Echiquier de la reine 을 포함한 다수의 역사서의 저자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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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까르띠에
이름의 탄생: 루이-프랑소와 카르티에
카르티에 가족: 알프레드와 세 아들 루이, 피에르, 자크
새로운 카르티에 (1970-2010)
샤넬과 베르트하이머
견습생
협회
가격과 평화: 샤넬의 새 시대
페라가모
어린 시절
미국이라는 이름의 요정
피와 눈물
재탄생과 계보
구찌
설립자: 구치오 구찌 (1881-1953)
상속자: 알도, 바스코, 로돌포, 마우리지오
구찌는 중동, 이탈리아, 혹은 미국 브랜드?
30개월간의 전쟁
새로운 구찌의 등장
에르메스
조용, 우린 돌아보지 않아
설립자: 티에리, 샤를-에밀, 에밀
궁전의 입구: 에밀 에르메스와 사위, 로베르 뒤마, 장 게랑
하늘이 도운 장-루이 뒤마
루이 뷔통
70억원 어치의 보물
설립자, 루이 뷔통 (1821-1892)
조지 뷔통과 황금 시대 (1857-1936)
가스통-루이 뷔통(1883-1970)과 후손
앙리 라마시에 (1912-2003)
롤스로이스
프레데릭 헨리 로이스 (1963-1933)과 샤를 롤스(1877-1910)
변화
독일 브랜드가 된 롤스로이스
▣ Short Summary
뷔통, 샤넬, 에르메스, 구찌... 누군가를 꿈꾸게 하는, 혹은 사치품, 특권, 미를 연상시키는 이름이다. 그런데 이 유명한 이름들의 이야기를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위의 ‘창조자들의 왕조’는 대부분 비참하게 시작하였다. 그들은 엄청난 역정歷程을 마쳐야 했는데, 그 동안 공상에 잠긴 가족, 투쟁, 발전과 추락 혹은 몰락이 있었다. 그러나 보석 세공업자, 여성복 디자이너, 가죽 제조공, 직공, 가방 혹은 자동차 제작자였던 창시자들은 수 십년 동안 전 세계에 알려진 ‘이름’을 만들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유명한 이름 중 일곱 가지 이름(브랜드)의 성장기를 들어본다. (각 브랜드 명은 창시자의 이름임.)
창시자의 사연부터 꽤 괜찮았던 시절에 시작한 사업, 비극적 일들을 견뎌내고 세계 시장에 진입하기까지 이들의 이야기 밑에는 언제나 잔인한 전쟁과 함정이 있었다. 일곱 브랜드가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는 물론, 그들이 겪은 역경을 통해 소위 말하는 성공과 겉모습이 지배하기 시작한 20세기의 모습도 함께 들여다볼 수 있다.
* 소개된 7가지 브랜드: 까르띠에, 샤넬, 페라가모, 구찌, 에르메스, 루이 뷔통, 롤스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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