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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것은 죽은 것이다! |
Weekly 50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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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Nur Tote bleiben lieg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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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아냐 푀르스터&페터 크로이츠 (Anja Foerster& Peter Kreu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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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캄푸스 페어락 (Campus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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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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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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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냐 푀르스터&페터 크로이츠 (Anja Foerster& Peter Kreu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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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냐 푀르스터와 페터 크로이츠는 최근 독일에서 주목 받고 있는 혁신 전문가들이면서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경영 컨설턴트들이다. BMW, SAP, 지멘스를 비롯한 세계적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영 전략을 컨설팅하고 있으며, 함께 저술한 책 <유니크>가 ‘2007년도 독일 경제도서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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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변화를 이해하라
2. 안정을 포기하라
3. 깨우는 자가 되라
4. 자유를 선사하라
5. 당신을 위한 곳을 찾아라
6. 대중의 지혜를 활용하라
7. 담장을 뛰어넘어라
8. 당신의 아이디어를 믿어라
9. 도전하라, 실행하라
10. 다르게 그리고 거꾸로 생각하라
11. 새로운 답을 발견하라
▣ Short Summary
북아메리카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는 ‘소노라 사막’이라는 곳이 있다. 매년 그곳에서는 아주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비가 내린다. 그것도 아주 짧게 하루나 이틀 정도. 그리고 바로 황량해 보였던 사막에는 기적이 일어난다. 노란 꽃, 하연 꽃, 오렌지 색의 꽃 등 화려한 꽃들이 저마다 얼굴을 드러내며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랍고 엄청난 꽃 천지가 펼쳐진다. 단 하루나 이틀만의 비가 사막이 죽어 있던 것이 아니라,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인다. 황량해 보였던 사막의 바로 아래에서는 생명의 씨앗들이, 그리고 무궁한 가능성들이 잠재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작은 빗방울에 자극을 받은 그 가능성들이 마구 세상 밖으로 뛰쳐나오는 것이다. 소노라 사막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기적은 우리가 살고 있는 경영 환경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무미건조해 보이고 도대체가 창의력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보이는 조직일지 모르지만, 그곳에 단 하루 이틀만의 비처럼 적절한 자극이 주어진다면, 표면 아래 숨겨져 있던 무한한 가능성들을 솟아나오게 할 수 있다. 생각지도 못했던 혁신이 탄생되며, 불가능해 보였던 성장이 가능해진다. 이것이 바로 경영이며, 경영자의 역할이다.
창의성 전문가이면서 세계적인 기업들을 상대로 컨설팅을 하고 있는 두 명의 젊은 이노베이터들이 이 책을 통해 우리 안에 숨겨진 성장의 에너지를 폭발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전해주고 있다. ‘조용한 것은 죽은 것이다.’ 살아있다면 살아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마치 소노라 사막의 비가 내린 뒤의 화려함처럼 말이다. ‘어떻게 하면 침체기에 빠진 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까?’ ‘사람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에너지를 선사할 수 있을까?’ ‘새로운 생각과 창의성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수 있을까?’ 기존의 경영서와는 색다른 편집과 재치 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이 책은 금융 위기 이후 침체기에 빠진 환경을 개선하고픈 리더들에게 신선하면서도 확실한 해답을 제시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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