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미래를 위한 책임 – 누구의 몫인가? |
Weekly 508호 |
|
 |
 |
원제 |
: Mit Rueckgrat steht man besser |
|
저자 |
: 모리츠 프라이헤르 크니게 외 (Moritz Freiherr Knigge) |
|
출판사 |
: 뤼베 (Luebbe) |
|
출판년도 |
: 201009 |
|
페이지 |
: 340쪽 |
| |
 |
|
|
|
|
|
 |
|
|
|
|
| 모리츠 프라이헤르 크니게 외 (Moritz Freiherr Knigge) |
|
| 매너와 예절에 중점을 맞춰 경영 컨설팅을 하고 있다. 특히 모리츠 크니게는 18세기 사교술의 대가였던 아돌프 크니게(1752~1796)의 후손으로 그의 처세철학을 본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
|
|
|
|
 |
|
|
|
| |
▣ 목 차
책임, 그래야만 하는 기술
우리는 어떤 존재여야 하는가?
책임의 법칙
이데아 - 우리는 어디를 지향하는가?
법칙 – 우리는 어떤 법칙을 따르고 있는가?
교육 –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길 원하는가?
지식 – 우리는 무엇을 알고 싶은가?
문화 – 의무와 노력의 산물
도덕 – 정의로운 인간이란?
……….
행복 – 모든 것은 웃음으로부터 시작된다
저항 – 책임지지 않으려는 마음
정체성
▣ Short Summary
>>화제의 베스트셀러<<
“위기 이후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나의 행동, 그리고 그 결과에 따른 책임은 과연 누구의 몫인가?’에 대해 철학적이면서도 진지한 성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경제 위기는 우리 모두에게 엄청난 손해를 끼쳤다. 그리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우리의 삶을 고통 속에 밀어 넣을 지도 모른다. 지나친 탐욕과 무책임으로부터 비롯된 이 결과에 대해 누가 책임질 것인가? 이 엄청난 경제 위기는 어쩌면 우리의 잘못이 아닐 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 위기는? 중국이나 베트남에서 열악한 환경 가운데 제대로 쉬지 못하고 죽도록 일하고 있는 어린 아이들의 현실은? 그것은 또 누구의 잘못일까? 아무의 잘못도 아닐지도 모르지만, 동시에 우리 모두의 잘못일 수 있다. 우리의 모든 행동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르기 마련이며, 그 결과는 대가와 책임을 수반한다. 우리 모두의 작은 행동들이 모여 이러한 여러 가지 엄청난 결과들을 초래했으며, 이제는 그에 대한 합당한 책임을 지려는 노력을 해야만 하는 때이다. 그렇다면 자그마한 우리 개인이 어떻게 이 지구적인 문제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을 것인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 하는가? 언제까지 과거처럼 현실에 대한 비판과 절망만을 반복하고 있는 방관자로 살아갈 것인가?
18세기 사교술의 대가였던 아돌프 크니케의 후손이면서 경영 컨설턴트인 저자는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시금석처럼 변하지 않는 인생철학의 지혜들을 찾아냈다. 우리는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책임져야만 한다. 그리고 그럴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자유, 경쟁, 권위에 대한 복종, 관용, 정의, 도덕, 용기, 양심 등 여러 가지 가치들은 어떤 식으로든 모두 ‘책임’과 관련되어 있고, 책임이 없다면 이러한 가치들은 모두 공허한 외침에 불과하다. 이 책은 명쾌하게 책임의 의미를 정의하고, 우리의 삶이 그 동안 얼마나 무책임했으며, 책임이라는 가치를 회복할 때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화될 수 있을지 전망한다. ‘나하고는 아무 상관 없어’라는 삶의 자세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그리고 우리 모두 책임질 줄 아는 존재가 되어야만 한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