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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창조의 순간을 담은 사진 |
Weekly 51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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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e visage de die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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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이고르 보그다노프,그리카 보그다노프 (Igor bogdanov,Grichka Bogdan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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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에디시옹 그라세 (Editions Grass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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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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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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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고르 보그다노프,그리카 보그다노프 (Igor bogdanov,Grichka Bogdan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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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앙스 포 Institut d’études politiques de Paris를 졸업한 수학 박사 그리카 보그다노프와 이론 물리학 박사 이고르 보그다노프 형제는 벨그라드 응용 과학대에서 우주학을 가르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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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서문 - 로버트 윌슨
도입
1. 어디에서 신의 얼굴을 찾을 수 있을까?
2. 영원한 우주
3. 그 영원함의 끝
4. 기본 원자
5. 우주의 가장 큰 미스터리
6. 그리고 빛이 있었다
7. 빅뱅을 향하여
8. 첫 번째 빛을 찾아서
9. 천지창조의 빛
10. 빅뱅의 유령
11. 금속으로 만든 천문학자
12. “신의 얼굴”을 사진 찍기
13. 아기 우주 쳐다보기
14. 새 위성 플랑크가 보여준 것
15. 왜 우주에는 규칙이 있을까?
16. 우주는 어떤 형태일까?
17. 시간의 흔적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18. 본래의 균형을 향해
19. 빅뱅의 이상한 탄생의 순간
20. 에너지는 어디에서 올까?
21. 빅뱅은 어떻게 일어날까?
▣ Short Summary
“신의 얼굴”.
2006년 노벨상을 수상한 천체물리학자 조지 스무트는 ‘빅뱅 38만년 후 어두운 공간에서 우주가 탄생한 순간’을 COBE 위성으로 포착할 수 있었다. “신의 얼굴”은 그가 1992년 4월에 찍은 사진을 보고 한 말이다.
곧, 이 표현은 세계를 돌며 과학자들의 분노를 일으켰고, 유신론자들을 혼란케 했다. 하지만, 단어를 넘어서면 다른 궁금증이 생겼다. 막 탄생한 “아기 우주”의 뒤편에는 어떤 가공할 만한 비밀이 숨어 있을까? 왜 하필 조지 스무트는 “신의 얼굴”을 본 것일까? 이후 2009년 5월에 발사된 새 위성 ‘플랑크Planck’는 이에 따른 엄청난 기대를 불러 일으켰고, 궁극의 미스터리인 ‘창조의 순간’에 더욱 가까이 접근하고 있다.
이 환상적인 우주 여행의 세 주인공인 짐 페블스(2005 크라포드 천문학상), 로버트 윌슨(1978년 노벨상), 그리고 존 매더(2006 노벨상)가 이 책의 후기를 썼으며, 이를 통해 때로는 과학과 영성의 영역이 희미해 지는 경우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아마존 프랑스 종합 284위, ‘50명’의 독자 서평 별점 4점 (201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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