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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궁금해! |
Weekly 51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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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Gehirn Train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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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프랑크 쉬르마허 (Frank Schirrmac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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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랜덤하우스 (Random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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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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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4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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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크 쉬르마허 (Frank Schirrmac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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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크 쉬르마허는 1959년생으로 캠브리지 대학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독일에서 최고로 영향력이 있는 신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너 차이퉁의 공동 발행인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고령화 사회를 진단한 그의 책 <므두셀라의 음모>는 독일에서 70만부 이상 팔렸고, 전세계 13개 언어로 번역 소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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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두뇌에 대한 생각을 시작하다
듣는 대로 느낀다
평생 공부 – 근육 훈련과 같다
많이 움직일수록 똑똑해진다
두뇌는 계산 근육인가?
생각 버리기 훈련
의식의 모험
장님도 컬러 꿈을 꾼다
지능에 대한 연구
생각을 위협하는 것들
▣ Short Summary
최근 들어 두뇌에 대한 연구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뉴로사이언스, 뇌신경과학 등 생물학과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판도라의 상자 뇌를 열기 위해 노력 중이다. 뇌에 대한 연구와 관련해 가장 일반인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는 ‘뇌의 기능은 선천적인가 아니면 후천적인가?’ ‘우리의 뇌도 특정한 훈련을 통해 그 기능이 나아질 수 있는가?’ ‘나이가 들어서도 뇌의 기능이 쇠퇴하지 않는 방법이 무엇일까?’등에 대한 질문이다. 뇌도 근육과 같이 훈련을 통해 단련될 수 있을까? 음악을 듣는 것이 뇌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까? 정말로 공에 머리를 심하게 맞는 경우에 뇌세포가 죽는 걸까? 여전히 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논란이 분분하며, 뇌는 죽을 때까지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는 등의 여러 가지 뇌에 대한 신화들이 존재한다. 명상과 음악감상 등 특별한 훈련 등을 통해 뇌 기능이 향상될 수 있고, 평생 동안 학습하고자 하는 노력과 의지가 뇌의 기능을 끊임없이 최고의 상태로 유지시킬 수 있다고들 이야기한다. 그런데 이러한 이야기들이 과연 사실일까?
이 책은 과학, 의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뇌에 대한 연구가 지금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고,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또 어디까지가 허구인지 뇌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독일 유력일간지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너 차이퉁의 수석편집장인 저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뇌에 대한 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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