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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토끼 시리즈 |
Weekly 51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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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Vos en Haas se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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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실비아 반덴 히드,데청 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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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라노 (라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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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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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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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비아 반덴 히드,데청 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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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비아 반덴 히드 (Sylvia Vanden Heede)
1961년 벨기에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이야기 지어내는 것을 좋아했고, 지금까지 20권이 넘는 아동서 및 청소년 도서를 출간하였습니다. 다양한 수상 경력 중, 로 'Boekenwelp벨기에 아동 문학상'을, <여우와 토끼> 시리즈로 'Boekenleeuw사자상’과 'Jonge Gouden Uil황금부엉이 아동문학상'을 일곱 차례 수상하였습니다. 은 'Zilveren Griffel은붓상(silver brush)’의 주인공이 되었고, 한국에는 <사고뭉치 여우와 해결사 토끼>가 출간되었습니다.
데청 킹 (Thé Tjong-Khing)
1933년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났고, 네덜란드에서 응용 미술 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만화를 주로 그렸지만, 어린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어린이 책 삽화를 전문적으로 그리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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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네덜란드 '사자상’과 ‘황금부엉이 아동문학상'을 일곱 차례 수상한,
<여우와 토끼>의 보드북 시리즈! (현재 6권 출간)
수상 삽화가 데청 킹의 포근하고 예쁜 삽화와 단순하고 재치있는 글로 큰 성공을 거둔,
성격과 습관이 다른 세 친구의 다정한 이야기
<여우와 토끼는 이웃이 생겼어요> 편
- 여우와 토끼가 짐을 푸는 것을 도와주세요.
- 크고, 작고, 둥글고, 네모난 것을 구별해 볼까요?
여우와 토끼가 사는 굴 옆에 나무 한 그루가 있어요. 이 나무에는 ‘집을 빌려 드립니다’라는 팻말이 걸려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부엉이가 이사 왔지 뭐예요! 이제 불이 켜진 나무 집에 놀러 간 여우와 토끼는 부엉이와 함께 이삿짐을 정리했어요. 그러자 부엉이는 맛있는 주스와 선물을 주었어요. 이제 새 이웃 친구가 생겼어요!
<여우와 토끼는 과자를 찾아요> 편
- 여우와 함께 과자를 찾아보세요.
- 부엉이의 냉장고와 벽장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여우는 부엌에 있어요. 과자가 먹고 싶거든요. 그런데 과자가 없어요.. 벽장을 열었더니 쌀과 밀가루와 건포도가 있어요. 하지만 이런 건 필요 없어요. 과자가 먹고 싶단 말이에요! 흠, 그럼.. 무언가를 만들어 볼까요? 싱싱한 재료를 찾아볼까요? 마지막에 여우는 친구들의 맛있는 과자 파티에 초대받는답니다.
<여우와 토끼는 부엉이 생일 파티에 가요> 편
- 우정의 힘!
- 단순하지만 재치 있는 이야기
오늘은 부엉이의 생일이에요. 그래서 부엉이는 왕관을 쓰고, 생일 파티를 하려고 해요. 케이크와 과자를 차려놓고, 여우와 토끼를 초대했어요. “부엉아, 초를 켜야지.” “하하하, 초? 그게 왜 필요해?” “원래 생일 케이크에는 초를 켜는 거야.” “아직 저녁도 안 됐는데?” 생일을 처음 맞는 부엉이에게 여우와 토끼는 깜짝 놀랄만한 생일 축하 파티를 해 준답니다.
<파란색은 재미없어> 편
- 재미있는 방식으로 색깔을 배워요.
여우가 거울을 보고 말해요. “내 스웨터는 재미없어.” “재미없다니?” “그냥 재미없어. 지루한 파란색이야.” 그런데 여우와 토끼가 장난을 치기 시작하면서 스웨터는 여러 가지 색깔로 물들어요. 부엉이도 함께요. 이제 토끼가 말해요. “파란색은 지루하지 않아. 하늘 색깔인걸.”
<여우와 토끼와 부엉이의 풍선> 편
- 상상력의 힘을 보여주는 이야기.
“여우야! 토끼야! 빨리 와 봐! 우리 집(나무)에서 풍선이 자라고 있어!” “그건 불가능해. 풍선은 나무에서 자라지 않아.” “아냐, 그렇지 않아... 저건 내 풍선이야!” 부엉이는 풍선을 가져와서 발목에 묶었어요. 풍선과 떨어지고 싶지 않거든요. 하지만 결국 풍선은 터지고, 부엉이는 슬퍼해요. 그런데 봄이 되면 풍선이 다시 자랄 지도 몰라요. 그럼 기다려 볼까요?
<여우와 토끼는 너무 추워요> 편 (신간)
- 겨울 속 모험!
- 겨울의 단어들이 곁들여진 따듯한 이야기
눈 속은 아주 추워요. 여우는 스웨터랑 두툼한 양말이랑 코트를 입고, 토끼는 모자랑 목도리를 하고 나가서 놀려고 해요. “토끼야, 내 장갑이랑 스웨터 어딨어?” 토끼는 벌써 나갔어요. 그래도 눈 속에서 신나게 놀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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