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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도시 |
Weekly 51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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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Ghettos de rich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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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티에리 파코 (Thierry Paquo 외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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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페렝 (Perr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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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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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9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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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에리 파코 (Thierry Paquo 외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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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도시 철학자이자 교수, Urbanisme지 편집자, 최고의 도시 보호 전문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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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도입
‘부유한 마을’이란?
2. 미국
개인의 도시
방어 도시
3. 라틴 아메리카
폐쇄된 구역
멕시코: 조각난 대도시
리마: 꿈에 그리던 바캉스를 위한 비밀 장소
볼리비아: 제한 거주지와 개인 소유의 마을
산티아고의 보호 분리 지역
카타네오 피네다
4. 유럽
프랑스: 고급 분리 지역
제한 주거 단지의 증가
바르샤바: 승승장구하는 보안 주택 시장
이스탄불의 개인 주택 단지
5. 아프리카
카이로: 개인 소유의 대도시
아프리카: 황금빛 거주지와 권력 밀집 지역
6.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인도: 폐쇄형 도시, 새로운 트렌드?
일본식 개인화
중국: 벼락 부자와 호화로운 외부인 출입 제한 주거지
호주의 요새
7. 영화와 소설 속의 외부인 출입 제한 주택가
▣ Short Summary
맨하탄이나 비벌리 힐즈의 ‘출입 제한 커뮤니티 (gated communities)’, 몽모랑시 빌라, 벨그라비아 광장 등. 서울의 여러 부촌과 알리바바의 동굴 만큼 세계인에게 익숙한 이름이다.
30여 년 전부터 세계 여러 도시에서 크고 작은 ‘거주자 제한 마을’이나 지역,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거주지의 설립 이유는 안전이나 녹지, 취미 활동, 특정 기준에 맞는 이웃 뿐만 아니라, 의료 시설, 선호하는 운동, 같은 종교, 채식 주의와 같은 식습관, 성적 취향 등에 따른 것이다. 부유한 이들 역시 감시 카메라와 경비원을 대동하고, 온갖 바코드와 울타리를 친 채 자신들만의 구역을 세우고 있다.
이 책에서는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등 각 대륙이나 국가별로 특징적인 거주자 제한 지역과 도시를 차례로 방문한다. 영화와 소설 속의 외부인 출입 제한 주택가까지 돌아본 후, 각 지역의 문화와 일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분리와 특권이 혼재된 특별한 지역으로 초대한다. 과연 ‘그들만의 도시’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 일부 목차>
4. 유럽
프랑스: 고급 분리 지역
제한 주거 단지의 증가
바르샤바: 승승장구하는 보안 주택 시장
이스탄불의 개인 주택 단지
5. 아프리카
카이로: 개인 소유의 대도시
아프리카: 황금빛 거주지와 권력 밀집 지역
6.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인도: 폐쇄형 도시, 새로운 트렌드?
일본식 개인화
중국: 벼락 부자와 호화로운 외부인 출입 제한 주거지
호주의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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