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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
Weekly 51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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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arum Mathematik gluecklich mac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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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크리스티안 헤세 (Christian Hes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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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C.H. 벡 (C.H. Be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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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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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4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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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 헤세 (Christian Hes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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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교수 생활을 시작했다. 1991년부터 현재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 대학에서 수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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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세상 모든 것
2. 게임과 마법
3. 언어와 문학
4. 건강한 인간에 대한 이해
5. 역사
6. 철학과 심리학
7. 학문과 기술
8. 인간, 동물, 그리고 센세이션
9. 예술, 문화, 커뮤니케이션
10. 모든 것이 가능하다
▣ Short Summary
도저히 믿기지 않는 이야기 같지만, 사랑이나 음악처럼 수학도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왜 수학은 항상 드라이해야 하고, 정의나 공식 속에 갇혀 있어야 하는가? 수학자인 저자는 151가지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수학이 인간을 얼마나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지 소개하고 있다. 일상에서 발견되는 놀라운 일들, 게임의 세계, 문학, 역사, 심리학, 기술, 예술 등 수학은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며, 수학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조차 없다.
호랑이는 왜 줄무늬 가죽을 하고 있고, 달마시안은 까만 점을 지니고 있고, 코끼리는 심심한 모양의 가죽을 하고 있을까? 어떻게 몇몇 메뚜기 종은 자신들의 수명을 소수(Prime number)에 맞출 수 있는 걸까? 호머가 오디세이를 직접 쓰지 않았다는 사실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 것인가? 독자들은 이 책에 소개된 151가지 신비로운 이야기를 읽으며 이 모든 현상들이 수학으로 설명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수학이라면 진저리가 났던 사람들도 이 책을 접하면 수학이 얼마나 신비롭고 유익하고 게다가 행복한 학문인지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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