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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경제학을 생각하다. 행복을 꿈꾸는 경제학 |
Weekly 52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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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Mehrwert Glue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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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요하네스 발라허 (Johannes Wallac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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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랑겐 뮐러 (Langen Muel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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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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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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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하네스 발라허 (Johannes Wallac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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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하네스 발라허는 1966년생으로 라인 강변의 루드비히스하펜에서 태어났다. 그는 2006년부터 뮌헨 대학교에서 사회학 및 경제윤리를 강의하고 있고, 세계적인 연구자들과 함께 세계화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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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새롭고 오래된 꿈 – 행복의 르네상스
2장. 경제가 우리에게 말하지 않는 것들
3장. 경제학의 새로운 발견
4장. 미래의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5장. 왜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집중해야 하는가?
▣ Short Summary
주식, 부동산, 대출 등, 경제 뉴스 가운데 우리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소식은 과연 얼마나 되는가? ‘다시 경제학을 생각하다(Rethinking Economics)’ 이 책은 우리에게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고 있다.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계산은 아주 단순하다. 돈이 많을수록 그래서 부자가 될수록, 당신은 더 많은 이익을 얻게 된다. ‘더 많은 이익’이란 결과적으로 직장과 사회에서 더 나은 지위와 위치를 차지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이며, 자신의 삶에 더욱 만족하게 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정말로 그럴까?
최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행복 경제학은 기존의 경제학과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행복 경제학을 통해 발견된 연구에 의하면, 과도한 물질 추구와 지나친 비용-편익적인 경제학적 분석은 사회 정의에도 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개인의 행복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뮌헨 대학교에서 사회학과 경제 윤리를 강의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부와 경제학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토록 추구하고 있는 성공과 행복이 무엇인지, 잠시 멈추어 서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것을 권유하고 있다. 이 책은 물질 중심의 경제학이 아닌 인간 중심의 경제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의 책장을 덮은 뒤, 독자들은 더 이상 상대적인 비교로 자신의 행복을 갉아먹지 않게 될 것이며, 우리가 가진 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것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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