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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 이론 – 대재앙은 인류에게 어떤 결과... |
Weekly 52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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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Katastroph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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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에르하르트 외저 (Erhard Oe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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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베데게 (WB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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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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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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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하르트 외저 (Erhard Oes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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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하르트 외저는 1938년생으로, 1972년부터 2006년까지 비엔나 대학교에서 철학과 자연과학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는 과학이론연구소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주요 저작물로는 <확신하는 뇌> <개와 인간> <새로운 지구를 위한 탐험>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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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재앙이론의 등장
1부. 역사적 재앙
2부. 작은 변화와 커다란 변화
3부. 공룡의 멸종
4부. 인류사적 재앙
5부. 지진 재앙
6부. 화산 재앙
7부. 기후 재앙
8부. 인간 재앙
▣ Short Summary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끔찍한 결과를 낳고 있는 대재앙. 인류는 대재앙 앞에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대재앙은 인류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가? 이 책은 대재앙이라는 거대한 위협을 진화적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대재앙으로 인한 엄청난 죽음과 파괴가 우리를 위협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 모든 재앙들이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해주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저자는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사례들을 근거로 과학적이고 실증적으로 논란이 거셀 수 있는 주제에 대해 파헤쳐보고 있다. 경제학과 경영학에서도 혁신을 위한 ‘창조적 파괴’ 이론이 등장하고, 전쟁이나 경제 위기를 통해 새로운 시작이 모색되듯, 과학 특히 생물학에서도 마찬가지로 파괴는 항상 새로운 방향으로의 진화와 발전을 가져왔다.
흥미로우면서도 설득력 있는 방법으로 저자는 인류사에 있었던 기후 재앙, 전염병
재앙, 지진과 화산폭발과 같은 자연 재앙 등을 열거하며, 이러한 대재앙들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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