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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탄생 – 음악은 어떻게 인간에게로... |
Weekly 53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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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er genetische Notenschluess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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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크리스티안 레만 (Christian Leh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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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랑겐 뮐러 (Langen Muel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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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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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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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 레만 (Christian Leh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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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 레만은 1966년생으로 음악학과 생물학, 독문학을 전공했다. 그는 현재 뮌헨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음악의 진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레겐스부르크 합창단 보이스 코치를 역임했고, 현재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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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부. 음악적 자연
2부. 음악적 문화
3부. 음악과 인간
4부. 음악의 기능
▣ Short Summary
선사 시대 사람들은 상아를 깎아 플루트를 만들었다. 그린란드 사람들은 음악으로 갈등을 해결했고, 축구팬들은 어느 순간 함께 열정적인 노래를 부르며 합창단으로 돌변한다. 음악은 면역력을 증가시키며, 피아노 연주는 수학 실력을 향상시키고, 모차르트 음악이 스트레스 해소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는 결정적인 연구 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도대체 음악은 인간에게 있어 어떤 존재인가? 음악은 어떻게 탄생했으며, 인간에게로 다가왔는가? 우리는 음악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이 책은 아주 흥미로운 음악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동시에 음악의 사회문화적인 의미, 인간의 진화와 음악 사이의 연관성, 그리고 음악이 인간의 정신과 육체에 미치는 영향 등, 인간의 삶에 있어서 너무나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음악의 모든 것에 대해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선사 시대 이전에 음악은 원래 새와, 물고기 등 동물들의 것이었다. 하지만 인류의 역사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음악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인간들 속으로 들어와 삶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아이들을 재우는 순간부터, 그리고 각종 예식과 행사에서 음악은 인간들의 삶 속으로 깊숙이 파고 들었고, 인류의 진화와 함께 발전했다. 고대 원시 음악부터, 민중음악, 고전음악 등을 거쳐 현대 팝뮤직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인간의 삶과 함께 해온 음악의 역사에 대해 대중적이면서도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 이 책은 독일문화원 선정 ‘번역지원금 대상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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