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생각의 티핑포인트 - 천재 혹은 또라이 |
Weekly 557호 |
|
 |
 |
원제 |
: Genie oder Spinner |
|
저자 |
: 위르겐 섀퍼 (Juergen Schaefer) |
|
출판사 |
: 듀몽 (Dumont) |
|
출판년도 |
: 201109 |
|
페이지 |
: 2011쪽 |
| |
 |
|
|
|
|
|
 |
|
|
|
|
| 위르겐 섀퍼 (Juergen Schaefer) |
|
| 위르겐 섀퍼는 1965년생으로 저널리스트다. 그는 독일 언론사의 특파원으로 뉴욕에서 5년, 하바나에서 4년의 시간을 보냈고, 2005년부터는 GEO 소속 저널리스트로 일하고 있다. |
|
|
|
|
 |
|
|
|
| |
▣ 목 차
서문: 천재 혹은 또라이: 우리는 과연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
1. 뇌 전문가: 감각의 한계 그리고 가능성
2. 고독한 영웅: 왜 독창적인 생각은 외면 받는가?
3. 집단 지성: 왜 우리는 함께 할 때 편안함을 느끼는가?
4. 전문가: 의심하지 않으면 방황한다
5. 반대 의견: 어떻게 다수의 생각을 깨트릴 수 있는가?
6. 질문의 기술: ‘왜?’ 창조로 가는 시작이다
7. 호기심: 어떻게 지식에 대한 갈증을 유도해낼까?
8. 창의력: 세렌디피티를 찬양하라!
▣ Short Summary
그들은 정말 천재였는가? 아니면 또라이였는가? 20세기를 대표하는 천재 에디슨, 그리고 21세기를 대표하는 천재 스티브 잡스, 이들은 과연 천재였지만 동시에 또라이 같은 기질을 갖고 있었다. 천재와 또라이는 사실 종이 한 장의 차이일 뿐,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 그리고 그들이 훗날 어떤 인생을 살았는가에 따라, 다르게 불릴 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천재가 될 수 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을 탄생시킬 것인가? 왜 평범한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게 되는가? 이 책은 뇌 신경 과학으로부터 시작해, 집단 지성의 함정, 그리고 질문의 기술, 호기심의 장점, 세렌디피디의 힘 등,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의 티핑포인트’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고 있다.
새로운 것은 어떻게 세상에 선보여지는가? 새로운 것은 완전히 미친 생각을 가진 사람에 의해 탄생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치 지구가 태양 주위를 변함없이 도는 것처럼, 허덕거리며 그저 일상을 살아가기에 바쁘다. 한 방향으로 갔다가 다시 똑 같은 길로 되돌아오는 여정을 택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마치 유인원처럼 정해진 도구를 가지고 정해진 삶을 살아간다. 그것이 편하고 안전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남과 다른 특별한 생각으로 문명의 발전을 가져온 여러 괴짜들, 또라이들을 소개한다. 그들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세상이 불가능했을 정도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던 사람들. 그들은 과연 어떻게 생각했고, 또 어떻게 자신들의 생각을 세상에 유행시켰는가? 이 책은 단순히 그들의 생각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또한 일상의 작은 혁명을 위해 생각의 방아쇠를 당길 수 있는 제안들을 소개하고 있다. 직장에서, 비즈니스 관계에서, 아내와 연인 그리고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지금과는 다른 패턴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수 있도록 해준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