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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으로 살아보기 |
Weekly 56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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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Ich will in den Himm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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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위르겐 슈미더 (Juergen Schmie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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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베텔스만 (Bertels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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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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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3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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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르겐 슈미더 (Juergen Schmie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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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르겐 슈미더는 독일의 대표 신문 <쥐트도이체 짜이퉁SueddeutscheZeitung>의 스포츠부 기자이면서 인기 칼럼니스트다. ‘거짓말하지 않고 40일간 살아보기’라는 엉뚱하고 무모한 프로젝트를 감행해 <왜 우리는 끊임없이 거짓말을 할까?>라는 책을 선보였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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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장. 첫 걸음을 너무 멀리 떼었다.
2장. 신은 나를 미워한다
3장. 누가 도대체 신인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신이 존재하는가?
4장. 범신론자를 위한 캠프
5장. 잃어버린 천국
6장. 무와의 조화
7장. 무거운 고해성사 상자
8장. 빛은 적고 물은 많다
9장. 신의 말
10장. 신성한 사과
11장. 오로지 돈이다…
▣ Short Summary
‘거짓말하지 않고 40일간 살아보기’라는 엉뚱한 프로젝트를 통해 일약 세계적 스타가 된 저널리스트 위르겐 슈미더가 이번에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이번에 그가 도전한 프로젝트는 ‘세상의 모든 종교 경험해보기.’ 그는 거짓말하지 않고 살아보기라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자신의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했다. 하지만 정직이라는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었음에도 그는 여전히 다른 실존적인 문제들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자신의 인생을 구원해줄 대상을 찾고 싶어졌다. 그리고 인생의 의미를 찾고 싶었다. 그리고 그는 우리 인생에 의미, 구원, 평화를 선사해줄 뿐만 아니라, 죽음 이후의 세계까지도 책임을 져준다는 ‘종교’에 빠져보기로 결심한다.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뿐만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종교들은 우리가 살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해답을 제시해줄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그래서 위르겐 슈미더는 어떠한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세상의 모든 종교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그 종교의 세계에 빠져보기로 결심한 것이다. 이 책에는 그의 색다른 도전, 세계의 종교를 경험하며, 종교적 인간이 되어보고, 과연 자신에게 어떠한 변화가 찾아오는지를 실험한 기록이 흥미롭게 소개되고 있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잠시 동안이지만 각각의 종교가 전달하는 메시지를 충실히 받아들이고 종교적 행위와 삶을 추구한다.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유지하며, 각 종교의 가르침을 수행한다.
필리핀에서는 직접 악령 쫓기의 대상이 되어보기도 하고, 중국에서는 공자의 가르침에 심취해본다. 독일 뮌헨에서는 한 종파의 리더를 만나 삶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기도 한다. 전 세계를 누비는 그의 종교 체험기를 따라가보면서 독자들은 종교와 신앙의 다양한 형태에 대해 접할 수 있게 된다. 동시에 인생의 참된 의미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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