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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fia Money |
Weekly 56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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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Soldi Sporc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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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피에트로 그라소,엔리코 벨라비아 (Pietro Grasso, Enrico Bellav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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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BCD editore (BCD edit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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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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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6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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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트로 그라소,엔리코 벨라비아 (Pietro Grasso, Enrico Bellav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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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도입
제1부. 지리.
1. 마약의 순환
2. 국제 사회의 모습
3. 마피아와 테러리즘
제2부. 순환.
1. 첫 단계
2. 세금 탈루
3. 은행과 금융 회사
4. 유통망
5. 재활용도 기술이다
6. 음식 공급
7. 푸른 국경
제3부. 인물.
1. 화이트 칼라의 노동자들
2. 금융권 졸업생들
3. 브로커
4. 금융가
5. 제작자
6. 지도자
후문
* Short Summary
아직 밝혀지지 않은 거래와 숫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한 과정이 밝혀진다
세계 경제를 심각하게 오염시킨 마피아의 경제론의 모든 것!
마피아는 오직 총만 쏘고, 피 묻은 돈만 쫓는다고?!
이제 순진한 마피아(?)의 시대는 끝났다. 마피아가 은행가들이나 기업가들과 함께 손을 잡은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이제 ‘마피아 머니’는 깨끗하고, 빠르고, 항상 움직이며, 무엇보다 ‘보이지 않는다’. 그들의 조직적인 ‘금융 범죄’는 합법적인 비즈니스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으며, 세계화의 흐름을 타고 확산되어 뿌리를 내렸다. 은행이나 지주회사와의 연루(ex. 미국의 와코비아 은행과 멕시코 카사스 데 캄비오)나 바티칸이나 산마리노, 델라웨어주와 같은 새로운 탈세처, 테러리스트나 조직 범죄를 위한 엄청난 액수의 송금... 그들의 돈을 추적하고, 새로운 수법을 찾는 것이 세계 금융계의 커다란 과제가 되었다. 왜냐하면 그들의 ‘지저분한 돈’이 세계 곳곳의 기업을 오염시키고, 거물들이나 주식 시장을 호시탐탐 노리기 때문이다. 실제 상황은 정말 심각해서, 이탈리아의 한국은행격인 ‘Bankitalia’가 경계 경보를 울리고 말았다. 이탈리아 GDP의 10%가 마피아의 돈으로, 이 수치는 세계 평균의 두 배를 웃돌기 때문이다. 그들의 돈은 새 금융 시장을 만들거나 경제 위기를 초래하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그동안 그 누구도 그들의 지하 세계에 대해 공공연하게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조사 과정과 더불어 결과가 확실치 않은 재판, 그리고 무엇보다 보이지 않는 힘이 방해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탈리아 반-마피아 공공 검찰인 피에트로 그라소와 라 레푸블리카지 기자인 엔리코 벨라비아가 처음으로 이야기를 꺼내기로 했다. 각오를 단단히 한 이들은 마피아의 돈세탁 사업의 우여곡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처음으로 마피아 돈세탁의 전 과정과 주요 참가자들을 지도로 만든 이 책은 세금 도피처, 곳곳의 묵인자들, 그들이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다. 변호사와 불법 거래자와의 관계, 가짜 회사를 만들어 주는 재무 상담가, 세금 탈루, 해외 예금 등 5개 대륙에 걸쳐 엄청난 일을 벌이는 범죄 연합 조직의 실상을 들여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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