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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왕가의 괴짜들 |
Weekly 2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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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Habsburgs schwarze Scha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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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크리스티안 딕킹어 (Christian Dickin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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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위버로이터 (Ueberreu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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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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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1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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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 딕킹어 (Christian Dickin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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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안 딕킹어는 1970년에 그문덴에서 태어났다. 빈 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했고, 1977년부터 정치에 중점을 둔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학회지와 "오스트리아의 정치적 체계에서의 대통령"이라는 저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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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나폴레옹의 아들 혹은 : 누가 제국 도시의 대공이었는가?
*"나는 황제다. 그리고 나는 크뇌델이 먹고 싶다!" - 페르디난트 1세와 왕족간의 근친결혼 의 결과
*"제국의 부패한 자" - 요한 대공과 매력적인 우체국장의 딸 안나 플로흐
*"그는 형상이었는가, 아니면 단지 그림이었는가?" - 프란츠 요제프 황제. 남자와 신화.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 엘리자베스 황후. 여자와 신화.
*루돌프 황태자 혹은 : 재봉사는 원래 어떻게 죽는가?
*황실에서의 탈출자.
*루드비히 빅토르 대공 : 왕자의 옷을 입은 동성애적인 복장 도착자.
*오토 대공 ; 자신의 신분을 이용한 방탕아.
*여성 동지 엘리자베스 빈디시그레츠 : 사회주의에 사로잡힌 황태자의 딸.
*황제의 왕관과 어릿광대의 모자 사이에서의 공화제의 후진통.
▣ Short Summary
합스부르크 왕조는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가? 그들은 한때 네덜란드, 독일, 헝가리 등을 포함한 막대한 영지를 거느릴 수 있는 대 국가였다. 전쟁을 통한 영토 확장? 아니었다. 합스브르크 왕조의 막시밀리안 1세는 결혼을 통한 영지(領地) 확대정책을 추진하여 합스부르크가(家)를 크게 중흥시켰다.
윈스턴 처칠은 "어리석은 합스부르크가의 대공들"에 대해 큰 목소리로 야유를 보냈고, "퇴화한 합스부르크가의 사람들과는 더 이상 어떤 일도 할 수 없다"는 쾨르버 총리의 의견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동감을 얻었다.
합스부르크 왕조가 엄청난 숫자의 가족 구성원들로 이루어져있었고, 그들의 두드러진 특징이라는 것이 둔한 머리, 신체적 결함, 성격 파탄, 그리고 정신 이상 등이거나 가장 좋은 경우가 사치와 낭비였다는 것이 사실이다. 그것은 몇 세기 동안 저질러진 근친 결혼의 무서운결과였다. 아무 생각도 없이 빈과 마드리드 사이에서 결혼이 이루어졌고, 합스부르크가와 비텔스바흐가 사이에는 친족관계가 성립되었다.
저자는 귀족들의 교만과 왕권 신수설에 대한 맹신, 그리고 왕족들간의 근친 결혼이라는 광적인 행위와 그 결과들에 대해 중점을 두고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지금까지 전혀 언급되지 않았던, 혹은 극히 부분적으로만 다루어졌던 현상들에 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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