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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
Weekly 19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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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as Parad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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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하인리히 크라우스 (Heinrich Krau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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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C. H 벡 (C. H. Be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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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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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7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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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인리히 크라우스 (Heinrich Krau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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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인리히 크라우스는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현재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최근 성경에 관한 영화에 참여중이며, <그림이 우리에게 말하려는 것>, <천사> 등의 책을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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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천국에 대해 우리는 많은 환상을 가지고 있다. 종교를 떠나서 천국은 인간에게 있어 하나의 이데아이며 지향점이다. 그리고 천국이란 단어는 오늘날 인간들에게 있어 하나의 메타포가 되어버렸다. 사람들은 '쇼핑의 천국'이라느니 '관광의 천국'이라느니 등의 단어를 사용한다. 그만큼 천국은 우리 인간의 삶과 너무나도 가까운 관계에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아담과 이브가 살았던 에덴의 동산이 천국과 같은 곳이었고, 성경 곳곳에 나오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천국의 모습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다.
우리 인간이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천국을 소망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우리가 살고 있는 내세가 지옥 같아서? 이 책은 인류가 가지고 있는 천국에 대한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천국에 대한 이미지는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고 서양 문명과 역사 발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천국의 원형이자 잃어버린 천국 에덴의 동산으로부터 시작된 이 책은 신학자와 예술가들과 시인들에 의해 그려진 다양한 천국의 모습을 묘사한다. 그리고 또 우리가 미래에 그리게 될 천국의 이미지는 어떠할까? 천국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이미지가 차이가 있을까? 이 책은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교 문화권을 통틀어 다양한 천국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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