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결정하는 뇌- 리더들을 위한 뇌 과학 - |
Weekly 388호 |
|
 |
 |
원제 |
: Zum Entscheiden geboren |
|
저자 |
: 에른스트 푀펠 (Ernst Poeppel) |
|
출판사 |
: 칼 한저 (Carl Hanser) |
|
출판년도 |
: 200805 |
|
페이지 |
: 240쪽 |
| |
 |
|
|
|
|
|
 |
|
|
|
|
| 에른스트 푀펠 (Ernst Poeppel) |
|
| 에른스트 푀펠은 독일 최고의 뇌 전문가로 평가 받는 과학자이다. 그는 현재 뮌헨대학교 임상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인간 공학부 학과장이다. |
|
|
|
|
 |
|
|
|
| |
▣ 목 차
서문
1부. 결정은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2부. 좌뇌와 우뇌를 이해하자
3부. 정보의 통합과 분석이 이루어지는 과정
4부. 결정할 때 저지르는 4가지 실수
5부. 우리 인생은 5가지 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6부. 모든 인간에게는 자연으로부터 배운 6가지 느낌이 있다
7부. 7이라는 숫자는 마법과도 같다
8부. 8이라는 숫자를 만나면 주의해야 한다
9부. 우리는 모두 똑 같은 병을 앓고 있다
10부. 10단계로 이루어진 결정의 피라미드
▣ Short Summary
리더는 자신의 기업이 처한 현재 위치나 상황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동시에
리더는 구성원들 모두가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전략을 선택해야만 하고 어떠한 ‘결정’을 이
끌어내야만 한다. 그리고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 무엇보다 가장 강력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바
로 우리의 ‘뇌’이다. 우리가 매일 마주쳐야만 하는 수많은 선택과 결정 사이에서 우리 뇌는
어떤 작용을 하고 있을까? 최신 뇌 과학 자료들을 가지고 그것을 밝혀내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목적이다.
뇌 과학은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분야이다. 뇌 과학은 우리가 보는 것, 듣는 것, 생각하는
것, 배우는 것, 기억하는 것 그리고 결정하는 것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우리 사회는 엄청난 스피드로 변화하고 있고, 과거 우리가 어떠한 결정을 내려야 했던 환경과는
너무나 커다란 차이가 있다. 결정을 위해 고민해야 하고 참고해야만 하는 제약 조건들이 얽히고
복잡성의 세계에서는 무엇 하나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상황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 상황에서
리더는 과거에 반복해왔던 생각의 패턴을 과감히 버려야만 한다. 그리고 자신만의 분명한 생각의
패턴을 가져야 한다. 새로운 생각의 방식을 위해 자신의 뇌가 작동하는 방식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뉴로 사이언스, 뇌신경 과학을 통해 밝혀진 흥미로운 연구 결과들을 가지고, 결정의 방식에
대해 알려준다. 감정이 우리의 생각들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무엇이 우리를 동기부여해줄 수
있는지, 무엇이 여러 가지 가운데 한가지에 대해 특정한 관심을 유발하게 하는지, 그리고 무엇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는지, 아직 너무 많은 신비에 둘러싸인 우리의 뇌 속으로 재미있
는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리더의 결정이 조직의 운명을 좌우한다. 즉각적이고 감정적인 결정이 얼마나 많은 경영상의 혼란
을 가져왔는지 경험해 본 리더들에게 이 책을 적극 권하고 싶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