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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량의 역사 – 흥미로운 과학으로의 여행 - |
Weekly 41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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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Eine kurze Geschichte des Vermesse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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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로리 카나스 외 (Lorie Karna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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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랑겐 뮐러 (Langen Muel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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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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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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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리 카나스 외 (Lorie Karna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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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리 카나스는 왕립지리학회 회원으로 여러 다양한 과학 탐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공저자 테리 샤러는 미국 워싱턴 소재의 국립과학박물관 큐레이터로 활동했고, 현재는 과학 저널리스트로 와 같은 잡지에 기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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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시간의 측량
신화에서 측량학으로
측량의 기본
지구의 측량
경제적 발전
측량 없이는 학문도 없다
모든 것이 측량 가능한가?
미래의 측량
인간이 과연 만물의 기준이 될 수 있을까?
▣ Short Summary
이 책은 과학자와 과학 저널리스트가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진귀한 과학사이다. 지구 상의 모든 것들을 넘어서 지구 밖의 모든 것까지 측량하고 싶었던 인간의 욕망. 인간은 왜 측량을 시작했고, 모든 것을 특정한 수와 도구로 표현하고 싶어했던 것일까? 우리는 과연 세상만물을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까지 측량할 수 있는 걸까? 이 책은 과학의 역사적 장면들로의 흥미로운 여행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고대로부터 두려움에 가득 차 있었던 인간은 무엇이든 측량하고 싶어했다. 시간, 공간, 길이, 소리, 온도 등 인간은 다른 동물과는 다르게 만물에 기준을 적용시키고 측량했다. 과학의 진보에 따라 이러한 측량의 역사는 물리학, 화학, 지구과학 등 다양한 학문으로 발전되었고, 무한의 시간과 공간에 이르기까지 측량의 과학은 진보하기에 이르렀다. 지능, 행복, 양심, 생각, 무의식, 그리고 사랑의 정도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모든 것을 측량하고 계량화해서 직접 확인하기를 원한다. 우리는 지금 측량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환경에 살고 있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과연 완벽한 측량이란 가능할까?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측량의 한계는 없는 걸까? 이 책은 이미 우리 삶의 깊숙한 부분까지 침투해버린 측량의 도구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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