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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 빛나는 제국의 초상 |
Weekly 42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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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ie Swarovsk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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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볼프강 퓌르베거 (Wolfgang Fuerwe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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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위버로이터 (Ueberreu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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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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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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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프강 퓌르베거 (Wolfgang Fuerwe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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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프강 퓌르베거는 1971년생으로 잘츠부르크에서 정치학과 언론학을 전공했다. 1996년부터 신문사 기자로 일하고 있으며, <포르쉐 제국> <레드 불 Story> 등 성공한 가문이나 기업들에 관한 책을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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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오스트리아의 록펠러 가문
1부. 제조업자에서 세계적인 아이콘으로
2부. 가족이 이룬 크리스털 제국
▣ Short Summary
여성이라면 한번쯤 탐내봤을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작은 장식품으로부터 시작해 패션 제품에 이르기까지 반짝이는 영롱한 빛으로 사람들을 유혹하는 스와로브스키의 비밀은 어디에 있을까?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22,000명이 넘는 직원들을 거느리고 있는 크리스털의 제국. 세계 각국의 4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 제품을 수집하고 있으며, 스와로브스키 본사가 위치한 오스트리아 티롤주의 작은 마을 바텐스(Wattens)로는 매년 7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 책은 1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이미 세계적인 크리스털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스와로브스키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하고 있다. 창사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가문에 대한 이야기, 2차 세계대전 등 여러 가지 역사적 사건들 가운데 힘든 역경을 딛고 지금의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여러 에피소드, 창의성과 다양성의 상징이자 시대를 앞서는 뛰어난 경영 정신으로 이름을 떨친 브랜드 전략 등, 스와로브스키의 반짝이는 크리스털에 한번쯤 눈길을 빼앗겨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읽고 감탄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이 책에 가득 소개되어 있다.
포르쉐와 피에히 가문과 함께 오스트리아의 근대화를 이끈 또 다른 명가 스와로브스키. 그 찬란한 영광을 이루기까지 얼마나 많이 깎이고 또 깎여야 했는지, 스와로브스키의 성공 스토리는 보석이 빛나기 위한 조건과도 너무나 많이 닮아 있음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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