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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엄마가 되기에 너무 늙은 나이? |
Weekly 28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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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e Bonheur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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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미쉘 뚜르네르 (Michel Tourna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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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오딜 야콥 (Odile Jaco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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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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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9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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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쉘 뚜르네르 (Michel Tourna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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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생-벵쌍-드-뽈 병원의 산부인과 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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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 임신 전 유의해야할 사항들
1. 35살 이후의 임신
아이에 대한 욕구
임신에 성공하기
새로운 생활 준비하기
아이와 함께할 미래
자주 묻는 질문들
2. 건강검진과 생활방식
의사의 조언들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건강법
자주 묻는 질문들
3. 임신하기 위해 모든 가능성을 생각하기
피임을 어떻게 멈출까?
생리
아이의 성을 선택할 수 있을까?
임신이 되지 않을 때 어떤 조언을 들어야 할까?
자주 묻는 질문들
제2장 : 임신 잘 유지하기
4. 임신 첫 3달
임신
아이의 성장
임신의 증상들
임신의 환경들
기형아 출산 예방
다른 기형들
어떻게 조언을 구할까?
...
5. 임신 4~6개월차
아이가 많이 움직여요.
증상들
담당의사와의 만남
...
6. 출산전 3개월
아이의 발육
증상들
어떤 경우에 좀더 세심한 아이에 대한 관찰이 필요할까?
출산을 위해 짐 정리하기
...
7. 출산과 아이가 태어난 후 첫 달
언제부터 진짜 엄마가 되는 걸까?
출산을 할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출산의 고통
아이의 탄생
특별한 경우의 출산들
아이와의 만남
모유 수유
...
제3장: 어려움
8. 임신이 안 된다면?
너무 기다리지 말라
부부에게의 조언들
임신을 위한 필요한 시험해보기
...
9. 임신과 출산에 있어 어려운 점은?
임신시 발생할 수 있는 병들
특별한 위험들
아이의 이상징후들
엄마에게 자주 나타나는 이상징후들
50세 이후의 임신
...
결론
▣ Short Summary
한국의 출산율이 급격히 떨어졌다고 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육아 문제를 해결해줄 특별한 대안이 없는 한 20대들은 결혼을 미룰 것이고, 아이를 하나만 낳거나, 30대에 결혼하여 차후 아이를 낳는다고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20대에 부모가 되는 현상이 희귀해질지도 모른다. 게다가 여성의 사회진출이 급격히 늘어난 지금 20대 여성들은 자신이 지금껏 이뤄온 것들 -학업, 직장 등- 을 쉽게 포기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또한 20대에 결혼을 한다 하더라도 이혼을 할지 몰라 혹은 경제문제로 덥석 아이부터 낳는 경우도 드물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와 같이 여성의 임신에 따른 국가의 사회보장정책이 뚜렷하지 않는 경우 여자들의 20대 결혼은 계속 줄어들 것이다. 결과적으로 30대 초반이나 중반을 넘어 아이를 낳는 엄마들이 늘어날 것이다.
파리의 산부인과 의사인 저자에게 30대 중반이 넘어, 그리고 심지어 40대에 아이를 낳는 것이 엄마가 되기에는 너무 '늙은' 나이가 아닌지 물어오는 여성들이 많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35살 이후에 엄마가 되는 것에 대한 조언을 담고 있다. 저자는 35세의 임신은 결코 위험한 일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40대의 임신은 엄마의 건강에 달렸다고 말하고, 심지어 45세 이후에는 병원에서 꾸준한 도움을 받으면 임신이 가능하다고 한다. 저자는 30대 중반에 아이엄마가 되는 것이 특별하지 않은 일이라고 이야기하며, 30대의 성공적인 임신과 태교 그리고 아이를 낳은 후에 어떻게 해야 할지 꼼꼼히 알려준다. 또 나이가 들어 아이를 낳는데 따른 정신적 신체적인 위험 등에 대해서도 일러준다. 30대에 엄마가 될 많은 여성들을 위한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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