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오지탐험 |
Weekly 122호 |
|
 |
 |
원제 |
: Nouvelles aventures sauvages |
|
저자 |
: 장 프랑소아 라그로 외 (Jean-Francois Lagrot et al.) |
|
출판사 |
: 셰르쉬 미디 (Le Cherche Midi) |
|
출판년도 |
: 2002 |
|
페이지 |
: 127쪽 |
| |
 |
|
|
|
|
|
 |
|
|
|
|
| 장 프랑소아 라그로 외 (Jean-Francois Lagrot et al.) |
|
| 이 책의 저자인 이자벨 프루토와 장 프랑소아 라그로는 모두 수의사이다. 이들은 사람들이 사라졌다고 믿는 보기 드문 동물들을 찾아 여러 지역을 여행하였다. 그들의 또 다른 저서로는 <멸종해가고 있는 희귀동물들을 찾아서> 가 있다. |
|
|
|
|
 |
|
|
|
| |
▣ 목 차
-도입부
1. 아라비아 반도
2. 남아프리카 공화국
3. 마다가스카르
4. 기아나
5. 파푸아뉴기니
6. 브라질
▣ Short Summary
이 책은 세계 곳곳의 미개한 지역을 찾아 모험을 떠난 두 저자의 여정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이 책의 저자이자 부부로 실제 오지를 탐험한 이자벨 프루토와 장 프랑소아 라그로는 둘 다 수의사로서 15년 전부터 흔히 볼 수 없는 진귀한, 그리고 또 별난 동물들을 찾아 전 세계의 여러 곳을 여행해왔다.
1999년 2월부터 2000년 10월까지 이 부부는 그들의 어린 딸 줄리와 함께 세계 여러 곳을 횡단하였다. 그들은 우리가 좀처럼 알지 못하는, 그리고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종족들을 우리대신 발견함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오지의 세계에 대해, 거기서 서식하는 동물들에 대해 알게 해주려는 자신들의 목표를 가지고 미개한 곳을 찾아다녔다.
이 책에서는 크게 여섯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그들이 발견한 사실, 그리고 또 우리가 쉽게 볼 수 없는 여러 동물들의 만남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아라비아 반도의 미개지를 찾아, 아프리카 최남단의 오지, 마다가스카르, 남아메리카의 기아나, 파푸아뉴기니, 심지어는 브라질의 미개한 곳까지 방방곡곡 그들은 탐험한다. 아랍의 표범에서부터 브라질의 늑대, 기아나의 맥이란 동물, 아프리카의 하이에나의 일종인 희귀동물, 파푸아뉴기니의 나무에 사는 캥거루, 마다가스카르의 희얀한 동물까지 놀라운 것들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책 안에는 그들이 여행하면서 찍은 많은 사진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선명한 사진들을 통해서 이들의 여행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각기 다른 지방의 사람들의 원시적인 생활모습, 자연환경, 그들이 발견한 특이한 동물들과 여러 동물들에 대한 지식과 정보, 그밖에도 많은 볼거리들을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사진들 바로 밑에는 저자의 필체로 직접 달아놓은 글들이 적혀있어서 독자들이 보다 친근하게 새롭고 놀라운 사실들을 접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인 부부는 단지 오지만을 찾아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들의 수의사의 경험을 살려서 동물들을 보존하는데 더 애를 쓰고 헌신한다. 그리고, 오지탐험을 하면서 줄리라는 어린 소녀의 자연스럽고 솔직한 시각 또한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책이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