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친절의 가면을 벗어라! |
Weekly 189호 |
|
 |
 |
원제 |
: Cessez d'être gentil... |
|
저자 |
: 토마스 당상부르주 (Thomas D'Ansembourg) |
|
출판사 |
: 레 에디시옹 드 롬므 (Les Editions de l'Homme) |
|
출판년도 |
: 2001 |
|
페이지 |
: 248쪽 |
| |
 |
|
|
|
|
|
 |
|
|
|
|
| 토마스 당상부르주 (Thomas D'Ansembourg) |
|
| 토마스 당상부르주는 변호사였으며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을
보살피기 위해 구성된 단체의 회원이자 법률적 조언가였다. |
|
|
|
|
 |
|
|
|
| |
▣ 목 차
1. 왜 우리는 우리 자신, 우리의 감정, 우리의 욕망을 거부하는가?
2. 진실하게 살기 위한 방법
3. 다른 사람의 삶을 관찰하라.
4. 만남
5. 좋은 인간 관계를 위한 두 가지 열쇠 : 감정의 안정과 센스!
6. 서로에 대한 교류
7. 의식의 전환과 실천
8. 평화로운 마음을 키우자.
▣ Short Summary
프랑스에서만 무려 17만부 이상이 팔린 이 책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앞서 자신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자신과 대화하는 방법을 말해주는 책이다.
사람들은 마음속에 갖고 있는 진실 된 마음을 단순하고 간결하게 표현하기보다 복잡하게 돌려서 말하기를 좋아한다. 이렇게 표현하는 방법이 상대방에게 정중하게 인식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완곡한 표현을 위해 사람들은 가면을 쓰게 된다. 그리고 자신들에 대해 이해하려고 시도하지도 않고, 자신에 대해 파악도 하지 않은 채로 하나의 또 다른 '나'로 행동한다. 즉 다른 사람들과의 인간 관계만 인식한 채 우리 자신과의 관계는 끊은 것이다. 하지만 자신에 대해 귀기울이고 자신과 대화를 나누지 않는 것은 오히려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를 어렵게 만들뿐이다.
우리 자신과 먼저 대화하고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고 싶은 방법을 찾는다면? 스스로를 표현하는 방법과 스스로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방법을 배우기 원한다면? 이미 배우기 시작하려고 시도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들과 자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쁨을 느꼈을 것이고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열어 보여주는 행복도 느꼈을 것이다.
내부의 자신이 외부의 자신과 대화하는 방법을 독자들에게 일깨워주기 위해서 저자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다스리는 데 대해 훌륭한 코치가 되어준다. 폭력적이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상대방을 우리의 마음 속에 들어오게 하는 기술을 깨우쳐주기 위해 저자는 먼저 개개인의 순수한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에게 말하는 법을 배우라고 이야기한다.
'정중한 예의는 계산된 무관심이다'라는 폴 발레리의 말처럼 사람들 각자가 쓰고 있는 가면을 벗고 점점 삭막해지는 사회에서 사람들에게 진실하게 대하는 방법을 찾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친절의 가면을 벗고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는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