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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뿌리를 내리고 싶어요 |
Weekly 19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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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ass mich Wurzeln schlagen in der We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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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우어줄라 노이만 (Ursula Neu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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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쾌셀 페어락 (Koesel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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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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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2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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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어줄라 노이만 (Ursula Neuma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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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어줄라 노이만은 아이들과 청소년 그리고 가족들을 위한 심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심리치료사이자 육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오랜 상담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독일 뮌헨 교육 상담 치료센터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개인적으로 상담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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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이제 막 태어난 아기, 아기는 세상에 나온 첫날부터 세상을 경험한다. 온몸으로 세상과 반응하며 대화를 나눈다. 갓 태어난 아기는 이제 모든 감각이 살아있는 하나의 생명체이다. 아기는 세상으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며, 세상은 아기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독일 최고의 육아 전문가로 꼽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엄마와 아기와의 첫 교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고 있다. 갓난아기의 정신 세계는 어떤 모양일까? 이 책은 그 궁금증에 접근해 본다. 아기를 향한 엄마의 사랑이 가득 담긴 손길은 아기가 자라면서 정서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감각 발달이나 신체 발달 그리고 두뇌 발달에 이르기까지 아이의 성장을 좌우한다. 갓난아기들에게는 작은 몸짓 하나라도 의미 있다. 그 의미를 발견하고 계발해 내는 것은 부모의 몫이다.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쓰여진 이 책은 갓난아기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줘야할지 막막한 신세대 부모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이다. 아기들이 스스로의 방식으로 세상과 인사할 수 있도록, 그리고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고 세상 위에서 걸어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가이드가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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