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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절망 속에서 헤매고 있나요? |
Weekly 22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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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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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꼬린느 따나이 (Corinne Tan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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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프레스 드 라 르네상스 (Presses de la renaiss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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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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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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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린느 따나이 (Corinne Tan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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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밀리라는 딸 하나를 두고 있었으나 죽었다. 그래서 딸에게 쓰는 편지를 내용으로 한 'Lettre a Emile'(1998)를 출간했으며 'Le chatiment des victimes'(2001)도 출간했다. 여성주간지에 실릴 새로운 작품을 쓰기도 했다. <미디어-희생-정의>를 테마로 하여 L'Ecole Superieure에서 강의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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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머리말
내가 크면 난 댄서가 될꺼야.
지옥 지나가기
삶이 멈추었을 때
왜? 왜 우리 아이가?
남자와 여자, 서로 다른 고통
도움 받기의 필요성
자신에 대한 재구성의 길
내부적인 정신적인 탐색
많은 정신적 치료의 경험들
잊혀지기 힘든 죽음에 대한 기억
마음 깊은 상처
기독교 신앙에 대한 접근
내면의 꺼지지 않는 갈증
열린 길을 위해 되찾아진 하모니
늘임
후기
▣ Short Summary
어떻게 삶의 맛을 되찾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절망 속에 이미 빠져버린 자신의 삶을 다시 재생시킬 수 있을까? 자신에게 너무나 소중했던 누군가를 잃었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사람들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절망적인 상황을 맞을 수 있다. 저자는 그 순간의 고통이 얼마나 말할 수 없이 큰 고통인지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자신의 딸의 죽음으로 장례를 치르고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수년동안 고통과 투쟁해야 했었던 저자의 경험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그 시간 동안 그녀 내면의 감정 변화에 대해 살펴보았다고 한다. 사람들을 멀리한 채 자신을 가두어 둔 것에서부터 다른 사람들과 그녀 자신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하기까지 그녀는 자신의 정신적인 변화를 관찰해 나가면서 고통을 다스리는 그녀만의 방법을 터득해갔다고 한다. 불안감과 폭력, 증오 등은 조금씩 조금씩 관용과 사랑이라는 커다란 마음 속에 녹아 들어가기 시작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아무것도 불가능한 것은 없다고 말하기 위해 자신이 겪은 너무나 큰 아픔이었던 딸의 죽음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녀는 확신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아픔과 실패가 삶을 이전보다 더 사랑하게 만들고 더 나은 삶을 약속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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