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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 대처하는 법 |
Weekly 24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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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Seelenfr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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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곳 슈미츠 외 (Margot Schmit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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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위버로이터 (Ueberreu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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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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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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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곳 슈미츠 외 (Margot Schmit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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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자이자 신경치료 전문가이다. 그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활
동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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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얼마 전 런던에서 또 하나의 테러가 발생했다. 공포와 두려움이 전 세계에 몰려들었다. 이제 어느 누구도 두려움이라는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두려움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삶의 방법을 제시한다. 두려움이라는 부정적인 에너지가 오히려 삶의 활력이나 기쁨이라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환될 수 있다. 사람 네 명중 한 명은 항상 두려움을 원인으로 하는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저자는 밝힌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자신을 병들게 하고 있는 질환이 어디서 유래했는지도 모른다고 한다. 두려움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 과거의 아픈 기억, 인간 관계의 어려움 등은 두려움이란 형태로 나타난다. 두려움은 다양한 심장 질환을 유발하기도 하며, 허리, 등, 머리 등의 통증을 가져오고, 수면 장애나 소화불량이라는 신체적인 질환을 동반한다. 이러한 질환에 대한 의사들의 처방은 대부분 잘못되었고 단지 4%만의 환자가 적절한 처방을 통해 치료된다고 한다.
이 책은 두려움과 싸워 이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대신 두려움을 이해하고 그 것과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인간에게 두려움은 원초적으로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최고경영자도, 정치인도 백만장자도 아무리 어마어마한 비용과 노력을 기울인다해도 두려움으로부터 완벽하게 벗어날 수 없다. 그렇다면 두려움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두려움과 친숙해지고 그것으로부터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이 다양한 두려움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 혹은 자녀나 주변 사람이 두려움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데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해주지 못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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