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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
Weekly 24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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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as heimatlose I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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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홀거 라이너스 (Holger Reiner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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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쾨젤 (Koesel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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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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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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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거 라이너스 (Holger Reiner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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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거 라이너스는 지금 성공한 건축가이자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
하고 있다. 그만의 아픈 기억을 더듬어 자신이 지금의 성공가도
를 달릴 수 있게 되기까지의 길이 이 책에 그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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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절망을 넘어 내 인생의 새로운 국면으로"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겉으로 보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사람도 내면을 들여다보면 누구나 자신만의 문제를 담고 있기 마련이다. 영혼이 건강한 사람은 자신에게 닥친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다는 용기와 지혜가 넘쳐난다. 하지만 영혼에 병이 든 사람은 자신에게 찾아온 절망감과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하고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다. 그리고 '우울증'이라는 불청객이 엄습해온다. 인생에서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를 가늠할 수 있는 시점은 자신의 인생에 슬럼프가 절망이 찾아왔을 때 시작된다. 자신에게 찾아온 절망을 멋지게 이겨내고 삶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견한 사람에게는 성공이 찾아온다. 하지만 희망의 실마리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은 절망의 나락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된다. 이 책은 자신에게 찾아온 절망과 시련을 이겨내고 행복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자의 독백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닥칠 수 있는 인생의 위기를 헤쳐 나오는 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저자에게 절망의 기간은 너무도 길게 느껴졌다. 과거 20여년 동안 그는 심각한 우울증과 절망감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지금 그의 인생은 달라져있다. 성공적인 직업과 안정된 가족, 무엇보다 자신감으로 가득 찬 삶을 살아가고 있다. 무엇이 그를 치료했는가? 무엇이 그를 변화하게 했고 오래된 정신적인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게 했는가? 이 책은 영혼의 암이라고 불리는 우울증을 극복한 체험담이다.
"우울증에 빠진 사람들은 자신들이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는 미로 속에 갇혀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울증은 너무도 강력한 힘이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더 깊은 절망 속으로 빠져들게 하거나, 심지어는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 '죽음'이라는 환상에까지 이르게 합니다. 이 책에는 우울증을 이겨낸 나의 솔직한 경험이 담겨져 있습니다." -저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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