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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늙어가기 |
Weekly 25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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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e secret des couples qui dur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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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엠마뉴엘 드 브와송 (Emmanuelle de Boys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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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프레스 드 라 르네상스 (Presses de la renaiss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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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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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4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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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마뉴엘 드 브와송 (Emmanuelle de Boys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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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세에 결혼했으며 3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다. 15년간
인간관계에 대해 연구가로 활동했으며, 문학평론가이기도
한 저자는 '엄마의 비밀' 등 여러 권의 책을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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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혼자 여행을 떠날 것인가? 아니면 둘이 함께 떠날 것인가?
2.떠나기 위해 기다렸던 한사람
3.열정을 품고 떠난 여행
4.뿌리 만들기
5.첫 번째 난관
6.난풍과 문제점 찾기
7.삶의 행복과 함께 변화하기
8.섹스: 오아시스, 환상, 유혹
9.사막
10.모든 난관들에도 불과하고 버티기
11.가족과의 여행
12.장애와 벌어진 금
13.동성애 커플
14.갈라진 길
15.위안의 시간
▣ Short Summary
함께 아름답게 늙어 가는 부부의 모습을 누구나 꿈 꿀 것이다. 이혼율이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부부가 관계를 지속하는 것은 점점 '예외'로 꼽힐 것인가? 수십 년이 지나도 한결같이 서로에게 큰 힘이 되는 부부에게는 어떠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많은 오해들과 그로 인한 싸움, 아이들 틈에서 어떻게 아름다운 부부를 만들어 갈 수 있을까? 함께 하는 삶에서 만나는 장애들은 부부를 오직 갈라서게만 하는 것일까? 저자는 부부 사이를 다시 꽃피우는 방법은 각자의 재능을 꾸준히 발전시키려 노력하면서 부부가 함께 꿈꾸는 것이 꼭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는 것이라고 말한다. 물론 쉬운 일이 아니라고 저자는 말한다. 하지만 자신감과 자율, 긍정적 사고, 바른 대화등 부부관계의 성공의 열쇠는 눈 깜짝하는 사이에 손에 쥐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루하루 끊임없는 노력 후에 서로 마주보며 웃는 부부들의 모습에서 결과가 드러나는 것이다. 부부 사이의 성, 아이들, 일, 여가, 늙어감 등에 대해 저자는 각 장으로 나누어 진심으로 아름다운 부부가 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서로에 대한 불평만 가득한 채 둘이 함께 할 것인가? 아니면 서로에 대한 사랑을 지속하며 희끗해져가는 하얀 머리카락을 바라보며 웃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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