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킹콩 소녀 |
Weekly 307호 |
|
 |
 |
원제 |
: KING KONG THEORIE |
|
저자 |
: 비르지니 데스팡뜨 (Virginie Despentes) |
|
출판사 |
: 그라쎄 (Editions Grasset) |
|
출판년도 |
: 2006 |
|
페이지 |
: 158쪽 |
| |
 |
|
|
|
|
|
 |
|
|
|
|
| 비르지니 데스팡뜨 (Virginie Despentes) |
|
| 1969년 프랑스 낭시에서 태어났다. 1993년 소설 "Baise-moi"로 작가로서 첫 데뷔를 했으며 이 책은 5만부 이상이 팔리며 독자 및 평단의 주목을 받는다. 이후 출간한 "Les Jolies Choses"로 1998년 플로르 상을 수상한다. 1999년 펴낸 "Mordre au travers"는 13만부 이상이 팔리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외에 "Teen Spirit (2002)" 와 "Bye-bye Blondie (2004)"를 펴냈다. 작가의 책들은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번역 출간되었다. |
|
|
|
|
 |
|
|
|
| |
▣ 목차
사악한 육군중위
내가 널 차지하는 것일까? 아니면 네가 날 차지하는 것일까?
강한 믿음을 지닌 이 여자를 강간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적과의 동침
포르노 마법
KING KONG GIRL
여자들이여 안녕
▣ Short Summary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꼭 읽어보아야 할 페미니스트에 관한 에세이!”
출간 작마다 프랑스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저자의 신작이다. 얼핏 소설처럼 보이지만 소설이기보다는 한 여자의 내면 심리를 세세하게 담아낸 고백서이다. 프랑스에서 성에 대한 혁명이 일었던 60년대에 태어난 한 여자가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파리 교외에 사는 3명의 남자에게 폭행을 당한다. 이 사건 이후, 상처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그녀는 2년 뒤, 컴퓨터를 통해 자신이 선택하여 만나는 고객들과 관계를 맺는 창녀가 된다. 이 이야기는 이 책을 쓴 작가 본인의 이야기이다. 작가는 자신이 남들과는 다르게 보냈던 어쩌면 독특할 수 있는 경험들이 자신을 현재의 여자로 만들었다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경험을 빌어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어떤 것이 과연 여자다운 것인지, 지금 여자는 정말 남자와 동등하다고 말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도록 한다. 출간되자마자 페미니즘에 대한 최고의 에세이라고 평가 받으며 현재 프랑스 베스트셀러 7위에 올라있다. 이탈리아, 그리스 등에서도 출간예정이다.
▣ 본문 소개
"유혹하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는 것, 그리고 여자가 유혹하는 방법을 안다는 것, 다른 이들이 결혼하는 것, 성을 느낀다는 것 등을 발견하는 것은 참 매혹적인 일이다... 아주 부드러운 무엇인가가 있고, 여자다운 것에서 무엇인가 피어난다는 것, 또 아주 아름다운 젊은이들이 있고, 요염하고 빛나는 또 다른 이들이 있다는 것도 재미있다."
"86년 7월 난 17살이었다. 두 소녀인 우리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고, 빨간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우린 런던에서 돌아왔다... 차를 타고 가면서 우리는 우리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을 발견했다. 잘생긴 두 명의 이탈리아 남자들이었고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들은 여자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다. 이것이 그들에게는 그들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피할 수 있게 하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30세에 어떤 남자도 남성다움에 대해 최소한의 혁신적인 말도 하지 못한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아주 수다스럽고, 또 아주 능력 있는 그들이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는 반면 왜 그들에 관계된 이야기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는 것일까?"
▣ 보도 자료
”우리가 기다렸던 페미니스트에 대한 에세이이다. 강렬하고 직접적인 문체로 여자를 아직도 쉬쉬하며 비하하고 있는 세상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던진다!” - Les Inrockuptibles –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꼭 읽어보아야 할 페미니스트에 관한 에세이!” - Le Monde -
”작가의 좋은 점은 그녀는 그녀가 어디서 왔는지 또 그녀가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페미니즘에 대한 생각을 독자들에게 재정립할 수 있게 만드는 현시대의 최고의 책이다. 강렬한 문체로 자신의 삶을 자조하며 독자들에게 페미니즘에 대해 이야기한다.” - Livres Hebdo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