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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아버지로 다시 태어나다 |
Weekly 31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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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Familien brauchen Vae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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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펠릭스 로너 도블러 (Felix Rohner Dob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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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코젤 베르래그 (Koesel Ver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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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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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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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릭스 로너 도블러 (Felix Rohner Dob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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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3년생인 저자는 가족 심리 치료사이자, 놀이 치료사이다. 수년전부터 독일에서 아버지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하다. 소년 시절부터 어른이 되어 남자가 되고 아버지가 되었을 때의 역할과 영향력에 대한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대상으로 그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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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육아에 대한 생각
의미를 가르치는 육아
아버지가 된다는 것 - 강력하고 동시에 온순하게
아이들은 하늘이 보내준 선물이다
매일을 축제처럼
하늘과 땅이 감동하는 축제들
▣ Short Summary
가족의 붕괴, 역할의 사망.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온갖 질병과 문제점들의 근원은 가족의 파괴에 있다. 아버지다운 아버지가 존재하지 않고, 어머니다운 어머니가 존재하지 않으며, 부모로서의 책임과 의무 그리고 자식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도 사라져버렸다. 오로지 개인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현대 사회의 모습이 우리를 지금 이 지경까지 빠뜨리게 했다. 인간성의 회복은 가족의 의미를 되찾고 가족의 위상을 새롭게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러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가정에서 아버지를 아버지의 자리에 되돌려놓는 것이다. 점점 더 많은 아버지들이 자신들의 자녀들이 사랑스럽게 자라주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자녀들은 청소년기에 접어들면서부터 아버지를 무시하고, 아버지를 인정하려들지 않는다. 가정의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젊은 시절 몸과 마음을 바쳐 사회에서 봉헌했건만, 아이들은 그런 아버지를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이 불쌍한 아버지들을 어떻게 되돌려 놓을 수 있을까? 심리학자이자 가정문제 연구가인 저자가 쓴 이 책은 진정한 아버지의 재탄생을 위한 전략들을 제시한다.
아이들에게 남자의 의미와 역할, 그리고 아버지가 되었을 때의 삶의 태도에 대한 교육을 시키는 것을 기본으로, 아버지의 파트너인 어머니에게 아버지를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아버지가 가정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게 되면 그 가족의 일상은 매일이 환상의 축제가 될 수 있다.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상들, 놀이, 쇼핑, 잠자리에 들기 등에 아버지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 가족에게 벌어지는 모든 일에 아버지가 할 일과 어머니가 할일이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으며, 그 편견을 깨는 것에서 가족의 평화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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