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세상을 바꾼 10명의 위인들 |
Weekly 315호 |
|
 |
 |
원제 |
: Partriarchen |
|
저자 |
: 알렉스 카푸스 (Alex Capus) |
|
출판사 |
: 랜덤하우스 (Random House) |
|
출판년도 |
: 2006 |
|
페이지 |
: 192쪽 |
| |
 |
|
|
|
|
|
 |
|
|
|
|
| 알렉스 카푸스 (Alex Capus) |
|
| 1961년 프랑스 태생으로 독일 바젤에서 역사학과 철학을 전공했다. 그는 현재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다. 그의 책 가운데 <별들로의 여행>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라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
|
|
|
|
 |
|
|
|
| |
▣ 목 차
서문
루돌프 린트
칼 프란츠 발리
율리우스 마기
앙투안 르 쿨트르
헨리 네슬레
요한 야콥 루
프리츠 호프만 라 로슈
찰스 브라운과 월터 보페리
발터 거버
에밀 뷜레
▣ Short Summary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위대한 실행력으로 세상을 바꾼 10명 위인들의 초상화. 1886년 방앗간 주인이었던 율리우스 마기는 수년 동안 인간을 위한 음식을 빨리 포장하여 오랫동안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고민해왔었다. 결국 그는 육즙 추출물을 통해 고기를 저장하는 비법을 개발하게 된다. 오늘날까지 그 비법은 변하지 않았고, 아주 중요한 비밀로 취급되고 있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지금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소시지 개발의 기원이 되었다. 이 책은 열정으로 똘똘 뭉쳐 목표에 도달하고자 했던 율리우스 마기의 초상화를 이 책을 통해 소개한다. 그가 연구에 몰입했던 순간부터 사업가로 변신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기 소시지를 운영해오기까지 드라마틱하면서도 압축적으로 그의 일화를 소개한다. 이 책은 이처럼 세상을 바꾼 위대한 업적을 지닌 위인들의 초상 10인을 소개하고 있다. 독일의 식품 회사 네슬레, 세계가 인정한 명품 신발 발리, 전 세계의 모든 공항 면세점에서 만날 수 있는 초콜릿 회사 린트, 다국적 의약품회사로 발전한 호프만 라 로슈 등에 이르기까지 이들 10인은 분명한 자기 확신을 가지고 변화와 혁신을 이끈 위대한 사람들이었다. 자신의 아이디어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분명한 믿음이 이들의 성공을 이끌었다. 그래서 실패도 그들을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리지 않았으며, 그들에게는 애초에 한계 따위도 존재하지 않았다.
세상은 읽을만한 이야깃거리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훌륭한 책이다. 하나의 단초를 찾아내어 거기에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는 저자의 능력이 탁월하다. 그는 자신이 찾아낸 소중한 비밀들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 쥐트도이체 짜이퉁-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