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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즐거운 할머니 |
Weekly 32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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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Kekse essen, Sterne guck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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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엘비라 라이체 (Elvira Reit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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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랑겐 뮐러 (Langen Muel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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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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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7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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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비라 라이체 (Elvira Reit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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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비라 라이체는 영화 평론가로 베스트셀러 작가로 화려한 젊은 시절을 보냈다. 그녀는 한 명의 딸이 선사해준 지금 두 명의 손녀와 함께 인생에서 최고로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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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한 열정적인 할머니의 재미있고 즐거운 이야기. 할머니로서의 자신의 삶을 통해 인생 최고의 행복을 발견하고 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엄마 아빠가 가지지 못한 특별한 재능들을 가지고 있다.” 시간, 인내력, 아이들을 위로하는 말들, 상상력, 그리고 무엇보다 긴 인생을 통해 직접 듣고 겪었던 재미있는 이야기들.... 엄마 아빠가 해줄 수 없는 것들을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해줄 수가 있다.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모든 가족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존재가 되고 사랑받는 재미있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발견할 수 있다.
“아이들은 어느덧 장성해서 출가하고, 치열했던 직장에서의 전투도 끝이 나고, 이제야 비로소 고요한 삶을 즐길 수 있겠구나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 생각은 여지없이 무너져버렸다. 손자들이 생겨난 것이다. 하나 그리고 곧 둘째 손자까지... 다시 처음부터 시작되고 있었다. 기저귀를 갈아야 했고, 아이들을 위한 요리를 해야만 했고, 여기저기 상처 난 곳을 치료해주어야 했고, 소리를 지르지 못하도록 아이들을 타일러야만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처음과는 확연히 달랐다. 그렇게 정신없이 분주하지도 않았고, 정작 나의 아이들을 키울 때보다 더 세밀하게 아이들의 행동을 관찰하며 사랑을 나눌 수 있었다. 내가 할머니가 되었다는 사실이 엄청나게 고마운 축복처럼 여겨진 것이다. 이게 정말 인생의 황금기구나!”
이 책은 실제로 자신이 할머니가 되어 겪고 있는 일상의 행복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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